ㄹㅇ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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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요약 2배속으로 보고 아 저 그 영화 봤는데!
아니 5천원이면 요약 볼 시간에 가서 볼거 같은데
표값이나 좀 낮춰
ㄹㅇ 영화관 한번 돌리면 한명보나 만석이나 들어가는 돈을 똑같을건데 왜케 뻗대지 가겨 내리면 유의미하게 관객수 늘어날텐데
OTT에서 영화 한편 때리기 VS 같은 유투브 채널 영상 7개 보기
ott에 있는데 요약보고 다봤으니 안봄 이러는 사람들 말하는 거니 ㅋㅋㅋ
저 요약 보고 ott는 많이들 봄
표값이나 좀 낮춰
그래서 안살거야?
ㄹㅇ 영화관 한번 돌리면 한명보나 만석이나 들어가는 돈을 똑같을건데 왜케 뻗대지 가겨 내리면 유의미하게 관객수 늘어날텐데
안늘어나면?
못해도 만원까지 내려줘도 다시 보러갈꺼임 그리고 낮춘다고 돈 못버는것도 아니고
만원까지 내리면 현 가격의 1/3은 날리고 가는데 그래놓고서 그만큼 관객이 온다는 보장은 없지...
한번 내리면 본인들이 비싸게 받아먹던거 인정하는 꼴이라 비호감작 쎄게 하는거라서 그런거 아닌가? 차라리 할인쿠폰 뿌리는 식으로 돌리겠지
만원으로 돌아가도 꽤나 갈거 같은데 아직도 15000원이라서 일끝나고 영화관가서 놀랐는데 결국 그대로 집감
그냥 가격 이만큼 올리지만 않았어도 관객수 유지 꽤나 잘 되지않았을까 원래 가격이 늘면 수요가 줄어드는 법인거니까
영화관 사이트 가입만해도 8천원권 만원권 이런거 한달에 10장씩 주던데…
애초에 진짜 좋아하는 영화아니면 안보러가는게 맞긴함 이젠 예전엔 5천원이라서 도박하는 심정으로 갔는데 이젠 만원이 넘어가니깐 확실한 리뷰 안보면 가기가 싫어짐 심지어 리뷰선에서 컷 되는 경우도 종종 있음
보장 없는건 맞지만 보통 극장은 티켓 장사가 아니라 진짜는 음식 장사 아닌가?
보통 왠만한 나라에선 시네필 아니고선 1년에 한두편? 보는게 일반적으로 알고 있음. 이전에 한국 사람들이 특이하게도 영화를 자주/많이 보는 편이었을걸.
그렇게 자주 봐줬는데 호구로 여기고 자꾸 가격 올리니 우리도 1년에 한두편으로 가는거지 뭐 영화사들이 거위배 가른거임 이건 망해도 지들 잘못임
그렇다고 하기엔 툭하면 2D 8천원 이벤트 하고 있고. 애초에 1/3을 올린게 문제 아닐까?
가격은 올랐는데 검표도 제대로 못할정도로 인원감축한게 눈에보임. 서비스질은 말할것도 없지...
30분요약 2배속으로 보고 아 저 그 영화 봤는데!
이런 사람 만난 적 있는데 진짜 말이 안 통함..
저그영화? 케리건 검거
그 사람에게 필요한건 재밋는 영화를 감상하는게 아니라 그 영화 애기가 나올때 대화에 끼어들 지식이 필요한거니깐 상대가 그 영화를 안봣으면 더더욱 얄팍한 지식을 뽐낼 수도 있고 내친구중에도 그런놈 있어
+한국영화 망무새기까지하면 진짜 혈압오름 ㅋㅋㅋ
아니 5천원이면 요약 볼 시간에 가서 볼거 같은데
유게에도 자긴 5천원할때도 극장 안다녔지만 앞으로도 절대 안감 이라고 하큰 놈 있는거 보면 안갈놈은 5천원해도 안갈듯
저 요약 보고 ott는 많이들 봄
저는 님친구입니다
OTT에서 영화 한편 때리기 VS 같은 유투브 채널 영상 7개 보기
ott에 있는데 요약보고 다봤으니 안봄 이러는 사람들 말하는 거니 ㅋㅋㅋ
그러니깐 타겟이 다름 1. 저거 봤다고 영화 볼애들 2. 저거 봤다고 안 볼애들 두 부류가 있는데 전자는 어차피 볼애들이고 후자는 어차피 안본애들이라 크게 의미가 없다는거
저건 팩트임
듄1,2 15분 요약 보고 감명깊어서 5점 준 애도 있드라
어디에 누가 개봉중인 영화 요약본을 유튭에 올림?
영화관 가서 캠으로 찍어 요약해서 올림?
예고편 짜집기 계속 반복하면서 자기가 본거 설명
그 일본 도깨비나오는거 기존 광고 영상 잘 써서 풀 내용 설명 하던디
요약본보고 아느척만 안했으면
유튜브는 음성 설명하는게 너무 거슬려서 좀
조만간에 ott있어서 영화관 안간다 하겠네
예전 표값두장에 3만원 팝콘 음료 합처서 총 4만 5천 ㅋㅋㅋ 속으로 놀랬다.
데드폴 3 보러가지~ ott 못기다리겠다
경식이형이 출발 스포일러 여행 할때 영화관이 침체되었다는 얘긴 들어본적도 없음
5천원이면 보러가지ㅋㅋㅋ 할인뜨기만하면 선착순 못들어서 뜬적이 없는데
5천원이면 보러가지ㅋㅋ
애초 요약본보고 영화 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가격 상관없이 안간다 이말인듯
아에 타겟층이 다르단 말.
애초 코로나 시절처럼 OTT 선공개도 아닌데 요약본을 어캐 만듬.
요약보다는 가격이 문제 아닌가
5천원이면 보러가지 ㅋㅋ 18000원인데 누가 보러가 치킨값인데 ㅋㅋㅋㅋ 특히 뭐 한국영화 드라마 영화? 이런거 이제 저 돈으로 안 보러감 OTT 뜨는거 기다리지
에초에 영화보러갈사람이 30분짜리 요약을 왜 보고있음
난 생각보다 영향있다고보는데.... 극장영화는 좀 덜할텐데 ott드라마같은건 진짜 최대의적같음
이젠 대작인거만 영화관 가서 봐야지뭐
스탠리 큐브릭 말이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분명히 영화는 "소설보단 음악에 가까운" 텔링의 매체인데 다들 영화를 감정이 아니라 "정보"로만 봄, 감상이 아니라 "습득"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짐. 그러니까 아바타나 여타 그런 연출 위주 영화에 "??? : 그거 다 쳐내면 몇분이내로 타이트하게 끊을듯 ㅎㅎ" 이러니 암담해지는거지
스포에 과민반응하는것도 일종의 연장선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듬. 어떻게 풀었고 어떻게 연출 했느냐에 따라 같은 이야기도 180도 달라지는건데 '어떤 일이 일어나나' 이거에 과하게 몰입하는 느낌?
그런데 사실, 육하원칙에서 넷이나 차지하는 건데 그 "궁금증"이 창작물의 원동력인것도 전부 부정할수는 없고.
뭐 마블유니버스 한창잘나갈때나 극한직업 천만찍을땐 유튜버 없었나? 표값싸지고 좋은영화나오면 알아서들 스포 피해서 가지
영화관 관객석 2석씩 밀폐 방음으로 해놓으면 잘될듯
영화간단소개 유튜버가 아니라, 영화 하나가지고 30분~1시간 주요장면 거의다넣고 소개하는 유튜버들 있음 그런거 보면 확실히 가기 싫게 됨 그리고 영화에 대해 어느정도 관심있어도 가기 애매할때 영화소개 유튜버있을때랑 없을때랑 선택지 자체가 다름 영화소개 유튜버 있으면 영화관 가냐 vs 마느냐 에서, 영화관 안가고+영화소개만으로도 영화를 본 것처럼 내용을 알게되니까 궁금증이 해소됨 영화소개시 영화가 2시간이면 소개는 10분미만 이런식으로 설정을 하고, 그 이상 소개하는 사람들은 다 썰어버려야 영화 보는 사람 늘어날거임 10분이상 소개할경우 영화 소개해서 사람들 오게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사람들이 영화 간접적으로 잘 봤다~ 하면서 스킵하는사람이 늘어날걸
그리고 영화값이 비싸니까 유튜브로 떄우는것도 있음 영화값 비싼게 원인이긴함
잘만들면 결말 알아도 보는게 영화라는데. 세간 화제작 / 우주명작 클래식들 이런거 나무위키로 내용 다 알아버리면 볼기운 뚝떨어지는건 다들 겪어봤을거라..
이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그래서 티켓값 내리면 봄? 볼 사람이야 물론 보겠지만 영화관 입장에선 이전만큼 돌아오냐가 관건인데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그렇고 다들 이 사안에서는 부정적임. 티켓값 내려도 영화산업이 복구가 안되는데 우리가 어떻게 내림? 요런 논리니까 여러분이 티켓값티켓값 해봐야 ㅉㅉ 조또 모르는 시끼들이 또 저 ㅈㄹ이네 하는 소리만 듣게 됩니다용
요약본 보는놈들 요약본으로 보고 작품을 정독한거처럼 기만이나 안햇으면 한다 심문하듯이 묻기전에는 요약본으로 봣다고는 절대 지입으로는 말을 안해 지들도 기만인거 아는거지
가격 이전에 영화에 개임적인 생각이나 사설 넣는 놈들이 너무 많음
표값 내리는것에 찬동. 진짜 쉬볼놈들
영화가 재미가 없어서 그럼 대충 급조한것 처럼 찍어 놓고 안보러 온다고 그럼
안갈놈은 안가겠지만 표값 올라서 갈사람이 안가게된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