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동성애 안된다고 성경에 썼기 때문에 타협할 수 없다고 하는 놈들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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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경 자체에도 문장 하나 떼와서 니들 맘대로 해석하면 안된다고 적혀있지만 당연하게도 그걸 지키는 기독교인은 본 적이 없다.
ㅋㅋㅋㅋ 아 동성애 싫어하는 하나님만 우리 신이고 부동산 거래 싫어하는 하나님은 사막 잡신이라곸ㅋㅋㅋ 우리 교회 먹사님이 언급 안 했으면 성경에 없는 구절이라고
무슬림 : 원래 우리도 이자 받으면 안되는데여 그냥 항목 바꿔서 받아여
구약의 십일조가 신약에서 없앤거로 아는데 교회에선 내라고 하잖아
??? : 토지를 사고판게 아니고 토지의 사용권리를 사고판건 조아쓰!
뭐야 그럼 임대는 된다는 거잖아 골고다 역세권 전세 구해요
ㅋㅋㅋㅋ 아 동성애 싫어하는 하나님만 우리 신이고 부동산 거래 싫어하는 하나님은 사막 잡신이라곸ㅋㅋㅋ 우리 교회 먹사님이 언급 안 했으면 성경에 없는 구절이라고
레위기는 같은 성경이래도 유대인들을 위한 사회규범같은것도 같이 있어서 그냥 막 받아들임 안됨. 예수님이 괜히 오셔서 유대인 지도자들한테 하나님보다 율법을 먼저챙기는 놈들이라고 꾸짖은게 아님. 신구약 통틀어 자산을 매매하고 세금내는거 꾸준히 나옴. 글고 음탕하게 남색하지 말라는것도 나오고..
음탕하지 않으면 남색도 OK란 뜻인가요>?
구약엔 부동산 매매는 잘 안나오던데
아닌데 여색도 금지라는 말잉데!
자산을 사고 팔때 양떼랑 부지랑 가속들을 같이 파는 내용에 포함되는거라고 들음. 구약엔 유목내용이 많아서 토지매매 개념이 잘 없긴한데 풀어서 이해하면 그런내용이라고.. 근데 구약에 전혀없는지는 나도 다시 찾아봐야겠다.
따지고보면 그 해석이 맞긴함
그래서 성경 자체에도 문장 하나 떼와서 니들 맘대로 해석하면 안된다고 적혀있지만 당연하게도 그걸 지키는 기독교인은 본 적이 없다.
내 경험상 걍 유리한대로 갖다쓰더라. 특히 용서부분. "일곱번이 아니라 일흔번이라도 용서하여라." 이거 안지킴... 뭐 인간으로선 이해하는데 독실하다는 종교인이 안지키면 ㅋㅋ
자기가 용서받는데에서는 쓸듯
일곱번씩 일흔번
저런식으로 조금씩 곡해하다보면 쟤가말하는대로 되는거 같음..
미디어에 의해서 많이 곡해된게 셀프사면인데, 성경어디에도 니 스스로 죄를 사하라는 내용은 없음. 회개할땐 실제 피해도 다 복구하고 나서 하라고함. 사과하고 형제처럼 사랑하라고..
밀양인가 영화에서 분통터지는 장면이 이거였음 교회에서는 피해자의 용서를 받지 않으면 회개도안된다고했는대
무슬림 : 원래 우리도 이자 받으면 안되는데여 그냥 항목 바꿔서 받아여
수쿠크 : 아 이자 받는 게 아니라 투자 수익 받는 거라니까요 아 ㅎㅎ
안받으니 서양이 무역으로 장난치니...
부동산이 없는 나는 강제 천주교인인가
난 부동산매매 금지 찬성이야
구약의 십일조가 신약에서 없앤거로 아는데 교회에선 내라고 하잖아
십일조를 내지 말라니 사탄아님?ㅋㅋ
자발적으로 하는거야 뭐 그러려니 하는데 분위기는 강제...
따져보면 개신교에서 십일조란 것이 진짜로 웃긴 거임 옛날에 구라파 지역이면 구교든 신교든 교회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행정, 교육, 의료, 복지 등을 담당하는 공공시설을 겸했으니 일종의 세금 명목으로 십일조를 거둔 것이었는데, 현대사회에서 종파를 초월하여 교회가 십일조란 명목의 세금을 걷을 명분이 있나?
교회 운영도 해야하고 뭐 주변 봉사활동비 같은거도 필요하고 목사 생활비도 있어야 하는거 다 이해 하는데 주중에 헌금걷고 십일조걷고 건축헌금걷고 무슨 헌금 걷고... 오지게 많아 다른건 모르겠는데 주 예배 헌금이랑 십일조는 눈치 겁나주잖아?
오해하는데 십일조는 개신교뿐 아니라 카톨릭에서도 중요 교리로 간주됨. 카톨릭 신자의 의무 6가지중 하나임.
신약에서 없애지 않았음
본인이 천주교 예수쟁이로 30여 년을 넘게 살았지만 교회사 교육 시간을 제외하고 헌금 이외에서 십일조를 내라고 하는 것을 듣지는 못했습니다만...
혹시나 교무금을 중세시대의 십일조로 본다면 그럴 수는 있는데, 사실 수입의 1할을 내라고 규정하지도 않고 말이죠.
뭐 십일조십일조 하는데 근10년동안 교회에서 십일조소리 들은적 없긴함. 그런 소리 안하는 교회를 골라가서 그런건 있겠지만
교회차이가 크긴 하지
??? : 토지를 사고판게 아니고 토지의 사용권리를 사고판건 조아쓰!
딱 중국이 그렇게 하는데
희년도 죽어라 무시함.
뭐야 그럼 임대는 된다는 거잖아 골고다 역세권 전세 구해요
거기 환경규제 묶여서 별루일텐디...?
이게 그 유저패치인가 그건가
해킹버전인듯
이 내용 성경을 보면 좀 더 노골적인데 여자는 남자에게서 만들어졌고 원죄를 지은것도 여자니 여자는 닥치고 남자한테 순종하라고 되어있음.ㅋ
사실 저 구절(더 정확히는 디모데전후서 전체)은 바울의 제자인 디모데가 사역했던 환경이나 상황을 이해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음 기독교 역사를 살펴보면 사실 예수님도 마리아와 마르타라는 여제자를 가르치셨고, 초대 교회에는 유명한 여성 교회 지도자도 있었음 그리고 바울 또한 명백히 해당 구절을 잘못 썼는데,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라면 창세기에서 왜 하나님은 하와에게만 벌을 내리신 게 아니라 아담에게도 벌을 내리신 거임? 그렇기에 이 구절은 현대 교회에서도 논란이 많은 구절이고, 가려 듣는 게 맞음
그러니까. 그렇게 가려들을 꺼라면 다른 논란있는 부분들도 가려들어야 한다는거지.
성경에 보면 딸이 아버지 술먹이고 강1간하던데.... 괜찮은거겠죠?
그다음에 하나님한테 존나 혼났는데스
절라리 쳐 맞고, 그 이후 언급 안됨,
도시초토화된 이후 일이라 그 결과는 후손들이 유태인들의 주적돼버렸습니다 지금 그 종족이 남아있는지도 모르겠고
땅 위에 부를 쌓아서는 안된다(신약)
아...음.... 그거 말해봤자 신도들에게 좋은소리 듣기 어렵거든 교회에서 쫒겨날지도 몰라
십일조도 똑같은 개념이지.... 애굽 탈출 하는것도 아니면서....
그냥 성경을 무슨 현대에도 통하는 만능 철학서같은거로 받아들이는 자세 자체가 문제임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이라면 예수가 이방인, 세리, 나병환자, 원수까지 다 품었는데 동성애자는 품지 않았을까라는 거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찰해봐야 한다고 봐
ㅇㅇ 예수가 자신의 가르침(사랑의 실천)을 따르는 길은 부귀영화와는 거리가 멀고 죽을때까지 개고생 할 각오가 필요하다고도 했음 애초에 기복을 바란다면 기독교는 거르는 것이 답이지
동성애 자체를 금했다기보단 로마의 향락적인 성문화를 비판한거에 가깝긴 할거야.
뭐 대부분의 신도들이 성경은 그냥 장식처럼 놔두고 목사가 하는 말만 듣고 성경 다 읽었다고 하는데 뭐 ㅋㅋㅋ
강해설교같은거 조금만 들어봐도 히브리어 > 한국어 번역과정에서 생긴오류 수많은 비유들과 그 비유를 시대상황을 통해 이해하는거 기본으로 가르쳐주는데
신약의 예수님 말씀을 따라서 신앙을 가지는게 기본인데 자꾸 구약의 내용을 꺼내서 강조를 하고 따라하려 한다...니들 유대인 이냐?
"십계도 못 지키는 새끼들이 질알빨고 자빠졌네."
결국 저런 사람들은 자기가 결코 여길 일이 없는 문장에만 매달리는 거임 그 부분만 확대해서 키우면 자기는 아무 것도 안 하고 성경 말씀을 지켰다고 마음 편히 지낼 수 있거든 차라리 저런 것도 입 다물면 모를까 제일 야비한 사람들이라고 봄
사실 동성애 안된다고 하는건 동서고금 막론하고 동성애는 후손을 낳을수 없고 이게 노동력하고 직결되는 문제라 그래서 성경 같은데서 하지말라고 못하게 한건데 현대에는 인권 문제로 대놓고 하지 말라고 못하지만 나랏님들 기준에서 동성애 싫어하는건 여전하지
여기 유게처럼 이성애자가 성소수자고 이 땅에 개나소나 동성애가 넘친다면 현실에서 뭣 하러 동성애자를 성소수자라고 칭하겠음. 문화적으로 억압해서? 그렇게 따지면 지금 그 어느 때보다 lgtb시대인데 이성애자 만큼 동성애자가 넘쳐야지. 그런데 아니잖아. 예나 지금이나 저들은 소수자이고 절대 다수는 이성애임. 그말인즉슨 동성애가 인구수와 노동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건 그럴싸한데 정도의 말이지 그 이상은 되기 힘듬. 결국 나와는 다른 이를 배제시키려는 인간의 원초적이고 근원적인 본능의 한 가닥에서 발전한 것이 종교란 이름하에 이뤄진 거지 동성애가 어떤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기 때문은 아니라고 봄.
그리스 / 일본 : 참 사람은 동성애.
동성애를 탄압하면 게이들이 애를 낳게되냐? 그럴리가
종교의 교리는 무오설 지지하는 극단주의 사람이나 종혐하는 주제에 무오설에 힘 실어주는 사람 아니면 당대 기준에 맞는 도덕적 가치관을 제시했다고 봐야지. 인간의 지능은 수 천년간 업데이트 되지않고 양심도 도긴개긴임. 지금도 예외를 두면 나도 하며 탈주하는 인간들이 부지기수인데 원시, 야만의 시대인 당대에는 그냥 절대적으로 따르라는 권위가 필요했지.
쾌락만을 위한 행위에 대한 경계라고 보는 게 맞다 생각. 자위를 엄벌하는 거도 그렇고
ㅇㅇ 금욕주의의 방편이기도 함
어음 시대에 따라 극심하게 탄압하는 사회라면 성취향을 숨기거나 자기 부정등으로 가정을 이룬 사람도 있긴 있으니까 그런 의미에선 맞지 않나....? 만약 자유로운 사회였다면 애를 안 낳을수도 있겠지 근데 어차피 가정법이라 의미는 없음
대부분의 기독교가 저말을 무시하지
그래서 교회에서 관심 가지는 제도가 토지공개념임
이사람은 그래도 제대로 공부 좀 해봤구만
부동산을 투자로 간주하는 한국에서 저렇게 말하는건 정말 큰 용기임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느님(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주라고 하는 데 종교세 내는 목사 제대로 본 적이 거의 없음
저런 무맥락 인용 지칭하는 용어도 있더라
신학교에서 십일조 이미 폐지된거 목사들에게 지겹게 가르쳐도 자기 교회 차리면 십일조 안 걷는 놈들이 없는거랑 똑같지 목회자란 놈이 이 ㅈㄹ을 하는데 신도들이 뭘 배우겠어
옛날에 교회 사람한테 물어보니까 구약에 있는 규율 계통은 예수가 다 뜯어 고치기로 했으니 과거의 역사로 본다는 것 같더라 동성애 안된다고 하는건 신약에도 있어서 그렇다나?
??? : 니 원수 사랑 못하면 아가리.
마태복음 5:17-18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혹시라도 다음에 논할일 있으면 이 얘기 해봐야겠다 ㅋㅋ
대부분의 종교가 통제 수단으로서 사용되어진 잔재임
네 이웃의 여자를 탐하지 말라 - 성범죄 1위 먹사 성전에서 장사하지 말라 - 부동산매매 헌금으로 장사함
레위기에 임금 체불하지말라고도 써있다
기독교는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하나만 알고가면 되는 종교 사랑합시다
나머지는 '어떻게'와 '왜'에 해당하고, 주요 골자는 "서로 사랑하라"가 맞지 ㅇㅇ
??? :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그새낀 언급도하지마라!
뭐랄까... 뭔가를 혐오하고 싫어하면서 정작 그걸로 인한 이득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더라. 예를들어 부모의 직업이 남에게 멀하기 껄끄러운 직업이라 싫어하면서 그런 부모가 그 직업으로 번돈은 좋다고 가져가는거보면..
난 그래서 저런 소리 들으면, 하나부터 열까지 성경의 율법대로 살지도 못하는 주제에 딱 하나 콕찍어서 그거 하지 말라고 하네? 가정이나 돌아보소. 함 ㅋㅋㅋㅋ
침례교 담임 목사로 진지 빨며 댓글 좀 달게요. 구약에서 부동산 거래가 금지된 이유는 자기 땅의 개념이 아닌 족속의 땅이기 때문입니다. 12지파중에 레위 지파만 제외하고 모든 지파들이 가나안 땅을 나누어 가졌습니다. 그래서 전쟁통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딸이 항변하던 내용도 나옵니다. 남자에게만 땅을 물려주는데 그럼 딸인 우리의 땅은 어떻게 되냐는 거였아요. 그래서 혼자된 여자에게도 땅을 물려 받게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어떤 이유에서라도 부동산을 갖는다 하더라도 50년마다 있는 희년에는 뱃어내야하는 풍습도 있어요. 당연히 신약 시대에도 지키고 있는 법 입니다. 근데 한국에서는 할수 없는 법이죠.
아니...담임목사님... 루리웹에서 무얼 하시나요
게임 좋아하는 목사라.....ㅋㅋㅋㅋ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돌리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라.” 이렇게 써있는데 현실은 조세피난처가 되어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