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남자
세계적 테러리스트 건담 마이스터의 옆집에 살던 남자
국제기구 중진의 딸을 여친으로 두고 있는 남자
[우연히] 카탈론의 동료취급을 받은 남자
반정부 세력 카탈론의 기지 하나를 말살한 남자
그 뒤 솔레스탈 빙에 자연스럽게 동행하며
솔레스탈 빙의 기밀중 기밀인 더블오 건담의 태양로까지 정비하는 남자
별도의 훈련 없이 세츠나가 조종하는 더블오라이저의 G를 버텨낸 남자
리본즈형 이노베이드로 의태한 ELS를 체어샷으로 날려버린 남자
인간VS ELS 의 전투가 육안으로 보이는곳에서 궤도엘리베이터 정비를 하는 남자
극중 그 어느 누구보다도 트란잠라이저의 gn입자를 정통으로 쐬었지만
이노베이터 따윈 될 필요도 없었던 극중 단 두 인물중 한 사람
이노베이터로 각성 안하고도 저짓한을 다 했다고?
세츠나 옆에서 싸운 영향도 있을 듯 ㅋㅋㅋ 오라이저 타는 것도 보통 깡이 아님
King반인
얘 찌질하다고 까였다던데 지금 생각하면 말 그대로 평범한 사람인지라 나름 이해가는
또 하나는 미스터 부시도지?
역시 하쿠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