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레이드에서 '내가 그정도인가?' 싶어지는게
레이드에서 보스는 뭔가 치명적인걸 시전하려고 하고 그걸 막아내는건 조력자 네임드 NPC인 경우가 많단 말이지
뭔가 플레이어는 싸움질은 잘해. 그건 정말 잘하는데
전문적으로 보스의 수를 막아내는 기믹이나 연출은 거의 없는 느낌.
종종 엑스트라버튼으로 특임조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결국 플레이어의 힘이라기보단 유물의 힘 같은 경우가 많고... 'ㅁ'
전투 전문직이지 유틸은 별거 없는 그런...
특수한 힘은 없는 힘쌘 용역집단
여기서 특수한힘이란건 위상의 힘같은거
그 느낌 ㅇㅇ
스토리 이어가려면 어쩔수 없긴한데 좀 꼬움
리치왕 다 잡았는데 막타 치는건 우서 였던가??
폴드링 리치왕 다잡았다기보단 리치왕한테 다 죽어있던 상태에서 폴드링이 빛의힘을 깨워서 서리한 부스고 아서스 아빠가 대규모 부활로 살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