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모을돈도 없지만
소주마려워요2024-09-15 (일) 16:39 |
저는 20여년 전 실수령액 140만원으로 첫 직장생활시작했습니다. 이후 이직하여 연봉이 좀 많이 올랐는데
처음 1억 만들때 까지는 4년 정도(결혼전 2년, 결혼 후 맞벌이 2년) 이후 1억은 약 3년 이후 1억도 약 3년 이후 1억은 약 4년 (급여는 올랐지만 자녀출산) 정도 걸린 듯 합니다. 지금은 소득활동한지 20년차이고, 현금성 자산&전세보증금&기타 자산&주식보유액 합산으로 약 17-18억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중간에 주택구입으로 인한 수익이 좀 있었습니다.(현재는 매도한 상태이며, 시세차익은 약 2억 정도) 생각해보니 4억 이후부터는 정말 빨리 모였습니다. (사업이 잘 된 것도 한몫 했지만) 제 주소득원은 사업소득과 주식입니다. 생각해보면 종잣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본업에서 오는 수익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몇천 모아서 뭐하냐고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모아보세요. 그리고 적은 것 같으면 조금 더 모아보세요. 시대는 계속 변하고 있고,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는 언제든 옵니다. |
저렇게 돈아끼는 사람이랑 살려면 동반자도 저정도로 돈아껴야됨..
저런 알뜰 살뜰한 여성분을 만나 결혼을 하고싶다 생각했는데 그런 정상적인 여성분이 나같은 유게나보면서 도파민 중독인 커뮤인과 만날 이유가 업다는 생각이 드렀따...
너왜그러니?
저렇게 돈아끼는 사람이랑 살려면 동반자도 저정도로 돈아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