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은 오후...
박소은이라는 예쁜 여자에게 메세지가 왔습니다.
너무 예쁩니다. 30초만에 손주 이름까지 지었습니다.
좋은 오후라니...현대의 한국어로는 잘 쓰이지 않는 문장이네요.
느낌이 쌔해서 면접을 보기로 합니다.
한국 경력자라면 복명복창 할 수 있겠죠.
발작버튼 제대로 눌렀나봅니다.
나보다 훨씬 젊어보이는데 왜 어머니라고 하실까요?
우리 나라 윗대가리를 뒤에서 조종하는 누구처럼 성형하신걸까요?
개처럼 일만하는 제 처지를 잘 아시나봅니다.
이해를 해주신다니 저도 저분의 처지를 이해해봅니다.
오후의 잠을 깨워준 고마운 분께 감사드립니다~^^
범죄자가 저것도 못해? 개 쫄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