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무천도사가
달을 먼지로 만드는 괴물인데
그 당시 전투력이 100초반
오공이 사이어인편 돌입하는 라데츠편에서도 400대
그런데 나메크성 들어가고 부터 9만이 되더니
갑자기 300만
그리고 초사이어인 되니 1억5천만
100초반따리가 달을 가볍게 날리는데
전투력 6천만짜리 프리저가 나메크성을 제대로 날리지도못함
사실 무천도사가 달을 날리는 장면부터 그리지않았어도 괜찮았을거라고 생각함
행성을 날리는 최소한의 전투력이
초사이어인의 1억5천만 부터 시작했으면 괜찮았겠지
원래 피콜로 그러니까 마주니어 편에서 끝낼 생각이었는데 점점 연재가 길어지다보니
달파괴 딱 이것만 안넣었어도 좋았을거같음
연재가 계속 될수록 지구도 강해지고 있지
우주최고라는 프리더보다 지구산 인조인간이 더 쌔니 ㅋ
그 부분은 파워 밸런스가 망가졌다기 보다는 연출이 한계점에 도달해서 문제 아닐까 싶음
달 파괴 말고도 무인편 때 번개 보다도 빠르게 움직이는 묘사 있던 손오공이 사람들이 찍는 카메라의 찍힌 다던가, 지형 붕괴등 문제 되는 묘사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