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한테 총질을 했는데
소중한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을 지키기 위해 나는 총을 들 수 밖에 없었다.
라는게 미치르의 주장이라고 봐야하는데
도라가 서운하고
아렌이 멘탈 터지고
그랬다는건 이해하겠는데
본인이 총질을 하는 것이 그 사람들의 동의를 구한 것인가와 제지를 하지 않았다는 천지차이임.
동의를 구하면 한 배에 탄 것이지만
제지를 하지 않았다는건 배에 타는 것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안쓰는거고
책임 소재가 나뉘어지느냐 혼자 짊어지느냐는 엄청난 차이임.
근데 지금 본인 스스로도 자신은 외부인이라고 말을 했고
그런 외부인이 회사 대표와 사실상 회사 대표 대리나 다름없는 입장의 사람한테
총질을 하는게 좋게 보일 수가 없다고 생각함.......
본인은 감정적이지 않고 텐션이 이상해진 것도 아니라고 하기는 하는데
상대를 공격할 때는 상대의 공격을 방어할 수단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뭔가 그냥 폭탄조끼 입고 달리는 느낌이라....
그냥 다 조져버리고 싶다에 가까운듯.
너도 죽고 나도 죽자 라는 느낌이라 걱정됨. 본인만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대리자를 자처한 사람에게 까지 아주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음.....
폭탄조끼 입고 뛰어드는 친구를 자기 회사 생활 때문에 안 말리고 보고 있는다? 이게 사실이면 이것도 충격인데
왜 본인 평판만 생각함. 자기가 직접 물고 늘어진 사람이 당장 둘인데.....
이미 본인 입으로 본인 평판까지 다 걸고 총질 중이라던데 난 모르겄다.
애초에 이게 남기로 결정한 사람들 돕는 행동인지 난 잘 모르겠네. 강제로 '야, 너희도 나와! 내가 너희 직장 터트려줄 게'아닌가?
그냥 다 조져버리고 싶다에 가까운듯.
너도 죽고 나도 죽자 라는 느낌이라 걱정됨. 본인만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대리자를 자처한 사람에게 까지 아주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음.....
이미 본인 입으로 본인 평판까지 다 걸고 총질 중이라던데 난 모르겄다.
왜 본인 평판만 생각함. 자기가 직접 물고 늘어진 사람이 당장 둘인데.....
폭탄조끼 입고 뛰어드는 친구를 자기 회사 생활 때문에 안 말리고 보고 있는다? 이게 사실이면 이것도 충격인데
뭐야 또 뭔 일임??
이번에 미치루 여왕이 게릴라 방송켜서 냐루비에 대해서 소신발언 쎄게하고 감....
???? 무슨 일이여?
애초에 이게 남기로 결정한 사람들 돕는 행동인지 난 잘 모르겠네. 강제로 '야, 너희도 나와! 내가 너희 직장 터트려줄 게'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