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르 : 파파카츠 사건도 고소 안하려고 덮고 넘겼는데
이 폭로건으로 고소하면 좀 모냥빠지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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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자문을 받으라는건 발언이 너무 안 정제되서 하는 소리이긴 한데
" 는 무능하고 치졸한 졸부라서 모냥빠져도 고소할 수 있음
법적 자문은 둘째치고 아렌, 도라에게도 따로 허락 안받고 암묵적 이야기로 넘어갔잖아요...
그거랑 이거랑은 다를거같은데... 뭐 잘 모르것다
저건 실제로 고소가 날라오면 해도 될 말인데 자기들 끼리 낄낄 거리니까 그것도 좀 이상하더라
하지만 원래 추했죠?
" "를 상식으로 판단하려고 하면 안 되는데 체면 차리는 사람이었으면 유저랑 키배 뜨고 꽁해서 사과문도 루리가 대신 올릴 일도 없었겠지
법적자문을 받으라는건 발언이 너무 안 정제되서 하는 소리이긴 한데
근데 그 법적자문 받으면 이 폭로방송 자체가 성립이 안될태니
감정에 이성이 압도된 사람을 보는건 생각보다 재미없네
하지만 그래서 사람인걸 하고 포장하면 있어보이긴하겠지만 쨌든, 자기 주변사람이 불필요하게 공격받을때 유독 화를 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거랑 이거랑은 다를거같은데... 뭐 잘 모르것다
" 는 무능하고 치졸한 졸부라서 모냥빠져도 고소할 수 있음
그러기에는 그랬으면 진작에 유게 절반은 고소장 날라왔었어야함
""가 계약서 대로는 잘함 진짜로
저건 실제로 고소가 날라오면 해도 될 말인데 자기들 끼리 낄낄 거리니까 그것도 좀 이상하더라
하지만 원래 추했죠?
이제와서 고소하면 추하긴하네 ㅋㅋ
" "를 상식으로 판단하려고 하면 안 되는데 체면 차리는 사람이었으면 유저랑 키배 뜨고 꽁해서 사과문도 루리가 대신 올릴 일도 없었겠지
'상대가 모양 빠지니 설마 안 하겠지'로 돌아간다는 것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적 자문은 둘째치고 아렌, 도라에게도 따로 허락 안받고 암묵적 이야기로 넘어갔잖아요...
허락받으면 내부자는 더 힘들어질테니 차라리 총대매고 하는거라 봐야될듯 그걸 각오하고 하시는거라
이건 또 뭔 주장임? 남기로 결정한 사람들의 전직장에 불싸지르면서 '내심 그들도 동의했을 거다'라니.
근데 그 각오라는것도 본인피셜이지 그 두분입장을 우리는 모르잔슴 그쪽에서 당혹스러워하고있으면 진짜 대참사임
그렇긴 하지. 그런데 거기까진 우리가 알 수 없는 부분이니깐.
그럴 땐 당사자들의 인정이 없는 한 굳이 거기 책임을 떠넘기지 않는 게 진짜 '돕는' 겁니다. '암묵적 동의'라니 공범만들기잖아.
암묵적 동의라고 생각하고 질렀다랑 그들이 동의를 했다고 하고 지른건 다름 전자는 퇴사한 외부자가 뇌피셜로 오버해서 했다고 독박쓸 수 있지만 후자는 그게 불가능함. 공범 되는거임.
당사자들이 정말로 동의했느냐 여부 나오면 금새 명분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답 나오겠네.
당연히 당사자들은 공식적으로는 동의 안했다고 할수밖에 없지. 적어도 남은 계약기간은 버텨야하니깐.
그럼 저 짓을 왜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2명이 ㅈㄴ 소중한 사람이었으니깐 그 사람들이 회사 직원이라는 입장상 회사에 제대로 항의도 못하고 힘들어하고 있는걸 보는게 너무 힘드니깐. 방송 내내 나오던말이 자기는 손해볼꺼밖에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이 힘들어하는걸 못보겠어서라고 했음. 그냥 독박쓰고 욕먹을 각오로 한거임. 그렇게라도 여론이 형성되서 " "가 라이브루리 멤버들한테 신경좀 써주길 바라면서 말이지.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진짜..ㅋㅋㅋ '저는 회사를 박차고 나왔지만 남은 친구가 불쌍해서 걔를 더이상 직장에 남아있지 못하게 하고싶었어요. 이거 선의 맞죠?'
내가 더 말해서 뭐하겠냐 잠이나 자련다.
황달은 자기 일 되면 추하건말건 진심이 되는 인간인데 03 때도 황달 튀어나올줄 누가 알았겠어
파파카츠는 일단 변호사에 물어봤울 확률이 매우 높을꺼같은데
“”의 모법납세자란 게 따지고 보면 세법 관련해서 세무사한테 다 맡기든, 세금을 더 내든 해서 법적으로 걸릴 게 없게 만들었단 이야기니까... 사실 이런 맥락에서 법적 관련 문제는 “”이 잘 처리하는 문제라고 생각하긴 해서
핥쨗
그건 또 별개라서 문제지 갑자기 급발진해도, 법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문제라 인식하면 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이야기니까
진짜 미치르 본인을 위해 해보라는 충언일수도 있던 건데 저렇게 가불기 걸어버리면 골때림;; 저런건 상식적으로는 안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거라지만 진짜 해버리면 본인만 제일 피해보는 가불기가 되어버림;;
'기업'이 사업하는 거, 충분히 업무방해죄로 걸릴만한 행동 해놓고 저렇게 안심하는 거 보면.. 진짜 참 대책 없는 사람이야.
고소하고 변호사 대 변호사 싸움은 다른 이야기인데...
너무 안일한데.. 법이 멀리있을땐 만만해보여도 한번 들이대면 보통사람 생각보다 되게 무섭고 차가운건데
법적으로 따지면 오늘 방송은 굉장히 위험한 거 아닌가? 도의적인 문제랑 법적인 문제는 다른 차원의 이야기라 그렇게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닐텐데....
농담으로 넘길건 아닙니다. 암만봐도 너무 쉽게보고 터트린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