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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부모가 뒷바라지 될 재력이 있어야 하는거지.... 뭔 자기 의지와 노력만으로 되나...
그건 대학원을 못가는 이유고 가기로 결정한 이상 원대한 이상보다 저런 이유가 더 건전함
대학원이야기의 대부분은 이공계라서 대체로 월급이 나옴
대학원 들어가면 월급 다 나오는데 무슨 뒷바라지
뭔소리야. 내가 대학원 간다고 한국장학센터에서 받은 대출도 부모가 해준건가 공부한다고 생긴 빚이 천이 넘는데 이런 댓글 볼때마다 화난다 부모때문에 대학을 못가는건 있을 수 있어도 대학원 가는건 자기 의지와 노력으로 되는 케이스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95%는 넘을꺼다
잘못해서 가는거 아니였어?
사실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저것도 부모가 뒷바라지 될 재력이 있어야 하는거지.... 뭔 자기 의지와 노력만으로 되나...
쿠로사와다이아
그건 대학원을 못가는 이유고 가기로 결정한 이상 원대한 이상보다 저런 이유가 더 건전함
학교에서 대학원비 대주지 않냐??
쿠로사와다이아
대학원 들어가면 월급 다 나오는데 무슨 뒷바라지
그 월급 당신 입학비로 대체되었다 보통 생활비정도는 더 있어야 할걸
문과대학원은 그런 거 못받는 경우 있어서 그런 듯
쿠로사와다이아
대학원이야기의 대부분은 이공계라서 대체로 월급이 나옴
아버지가 교수인데 대학원생들 학비 대주고 월급도 줌...
좀 슬픈 일이지만 문과 대학원은 진짜로 부모님 도움이 필요한데 이공계는 교수님 재량이지만 과제를 따온만큼 수당도 쏠쏠해서...
대학원 갈정도의 인재 특히 이과계열은 어캐든 지원받음
이 새낀 던파만렙 금방찍어요 이 소리랑 대학원이 동급인줄 아나... 던파만렙도 일단 던파 만렙 찍을 컴퓨터가 있거나 pc방비로 쓸수있는 용돈이 충분해서 겜방이라도 갈수있냐가 진입장벽인데... 대학원이 월급 나온다치자...... 그럼 그 이전 나고자라서 초중고시절이랑 이때의 사교육비와, 대학후 학비나 용돈까지는 그럼 어디 하늘에서 떨어지냐?
쿠로사와다이아
뭔소리야. 내가 대학원 간다고 한국장학센터에서 받은 대출도 부모가 해준건가 공부한다고 생긴 빚이 천이 넘는데 이런 댓글 볼때마다 화난다 부모때문에 대학을 못가는건 있을 수 있어도 대학원 가는건 자기 의지와 노력으로 되는 케이스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95%는 넘을꺼다
원대한 이상이 그냥보다 건전하지 않는것도 웃기긴 한데.. 너무 강한 기대감이 실패를 불러오는거라 생각함. 스스로 압박도 클거고.
능력있는 교수님이시네
인문계는...잘 없으니까...
BK21 아니면 교수가 연구비로 대주긴 함. 근데 100%는 안해줌. 50%정도 해줌. 이것만 해도 학기당 500만원 이상임.
Sk는 국립이라서 입학비 얼마 안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p는 사립이긴 한데 그렇다고 딱히 많이 받을거 같진 않고
사실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아니야 저런 애들이 오히려 잘버팀 학부때 보던 교수와 연구실하고 대학원 와서 경험하는 교수하고 연구실이 180도 달라서 그거 못견디고 중간에 그만두거나 석사만 어떻게 받고 탈출하는 애들 엄청 많음
잘못해서 가는거 아니였어?
대학생원 가야지
사실 교도소인데..(소곤소곤)
교수한테 조련당해서가 아니야?!!
요샌 걍 취업 못해서 아닌가
그럼? 경험상 아무 생각 없이 들어온 애들이 먼저 나가떨어지던데...오히려 목표 있는 애들이 잘 버텼어
유머로 저러는건 교수 노예드립같은거라고 보는데 진심으로 아무생각없이 들어가는게 낫다 생각하는거면 흠이건좀임
그런가? 오히려 별 이유없이 들어온 애들은 직장처럼 생각하면서 다니고 기대에 차서 들어온 애들이 더 계산적이고 불평불만 많던데
대학원 바이 대학원일 수도 있는게 학교 여건이 좋은 곳은 목표 있는 사람이 좋을거 같고 좀 허접하면 실망하기 쉬울거 같음 나는 목표 가지고 들어왔지만 개힘들었음.
무슨 기대를 하고 들어오는 건진 모르겠지만 보통 대학원에 갖는 기대는 행복하고 즐겁고 아름다운 연구실 생활이 아닐텐데...?
사실 랩바랩이라 하면 할말은 없음ㄹㅇㅋㅋ
아 나는 학교별 차이 말한거였는데 랩차이도 있겠네 ㅋㅋ 여튼 대학원은 개인차 랩차 학교차 겁나 심하게 드러나는 곳인거 같음
학부때는 그런거 잘 모르잖음 적어도 아름다운 연구실 생활 기대하고 왔다가 좌절하는 애들은 많음
여러분대학원가세요대헉원좋은ㄱㅎㅅ이에요저는그저께도가고오늘도거고잇엉ㅅ
저런 마인드가 석사까진 가능한데 박사는 자기만의 포부가 있어야 되는 영역이니깐 대부분 석사받고 시마이 하겠네
저기서 말하는 설포카는 석사만 나외도 선택지가 확 넓어져서 그래도 괜찮은 방법임
석사과정 2년을하고도 계획이나 포부가 안생기면 당연히 나가야지ㅋㅋㅋ
자기만의 포부는 석사 2년 동안 연구하면서 쌓아야지 이때 뭐 없음 석사 받고 나와서 취직하는거고
그냥 갔다기 보단 흐름따라 석사를 진학한듯? 교수님이 연구과제 알바 해보겠냐고 시작해서 용돈벌다보니 어느새 넌 당연히 석사 진학할거지? 가 되어 버렸고 ㅋㅋ 박사진학은.. 석사로 뭘 할게없으니 박사는 무조건 가야겠네? 이왕가는거 장학금따서 외국으로 가자의 흐름이었음. 사회과학계열이라 과정생하는동안 쪼들리긴 해도 생활비는 나왔고 등록금도 학교에서 다 해주니 가능했었다
인문계 사학과 대학원생으로써 얘기하면 진짜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진학했음 박물관 학예사나 도슨트 쪽으로 일하고 싶은데 자격증은 있어도 여긴 최소 석사정도는 되야 봐주고 일하면서도 박사를 따게 해주거나 요구하기도 해서 진학했음 그 안에서 세부전공은 나름 낭만으로 선택하긴 했지만서도...
학비나 생활비는 대학생때 2~3알바 뛰면서 모아두니까 적어도 2년차까진 어떻게 될거같고 3~4년차까지 갈 수도 있으니까 알바도 뛰고 사업이나 프젝 생기면 어떻게든 껴들어보고...
지금도 학회나 사업뛰면서 관련자들이나 교수님 연구사분들한테 어떻게든 얼굴 비추고 명함 받으면서 생활중인데 만일 석사따도 막막하다 싶으면 학원이나 과외쪽으로 틀어볼 생각 해야지...적어도 '그냥'왔다고는 생각 안함
뭘 그냥이야. 취업할 때 도움 되니까 가는 거지. 우리나라 대학이 취업전문학원인 거 모르는 사람 있음?
Skp 정도면 대학원 안가도 아직은 취업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