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성공만 하는 삶은 없는데
위험부담도 없고 무엇을 골라도 완벽한 선택이 되길 항상
바래왔는데 그건 내가 뭔가를 했을때
무슨 결과라도 위에 적은 완벽함을 추구하기도 했고
0아니면 100처럼 어떤거라도 시작하면 결과가 남았을텐데
괜히 욕심이 많아서 내 성에 안찼던 2개가 합쳐진 결과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어.
욕심이 많으니까 남들이 잘해도
ㅡ저 새끼 뭔 소리지? 기운차리라고 거짓말하는거 아냐?
막 이러고
목표를 높게 세우면
ㅡ왜? 난 안돼지...
막 이랬는데
고치려고 노력중이야
힘내 성공하길바래
완벽주의가 나쁜거라고 생각안했는데, 그냥 일이 뜻대로 안되면 다 집어던져버리고 싶어지게됨..... 초반부터 만족할순 없는건데 계속 끈질기게 이어나가게 되는게 뭔가 힘 빠지게 되니까 그뒤부터는 완벽주의에 대해서 어지간하면 좀 덜 신경쓰려고 노력하게 됐음. 여전히 상황 뜻대로 안되면 진심으로 개빡치고 그냥 전부 다 부숴버리고 싶어지는건 똑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