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덕질을 한다고 하기도 애매함
대부분의 애니를 끝까지 다 본 적도, 굿즈를 사본적도, 2차창작이나 코스플레이 같은 것도 해본 적 없는데
덕질의 기준을 어디까지로 잡아야할까? 그냥 일본 애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라고 할만한 건 러키스타 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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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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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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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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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jei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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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츠육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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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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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쾃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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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70946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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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보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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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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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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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크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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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n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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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만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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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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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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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마법피해량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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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MARK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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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_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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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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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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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jei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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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42710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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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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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식기세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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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바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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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게에서 애니, 게임프사 쓰면 덕질하는 중이라고 생각함
존나 과몰입?? 관련굿즈도 막 사고
휴 그럼 난 일반인인가?
러키스타에 관심을 가질 정도면 충분히 씹덕이란 뜻아닐까요
정작 러키스타는 이름만 들어봤지 만화건 애니건 본 적이 없다....
일반적으로는 걍 관련컨텐츠를 얼마나 소비하느냐에 따라 다를것 같긴 함
일단 유게에서 애니, 게임프사 쓰면 덕질하는 중이라고 생각함
그것과 관련된걸 소비하면 덕질이 아닐까 시간이든 돈이든
나무 위키를 보고 그것에 관련된 글을 적는 것도 샤이 덕질이라 할 수 있지
이렇게 또 내가 일반인인 것이 증명되는구나!
바로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