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페르소나랑은 다른 느낌인디
솔직히 괴도단 캐미보는 재미였는데 메타포도 그런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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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강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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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요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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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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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_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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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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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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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ㄹr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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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커피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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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BT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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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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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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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Saema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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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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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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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치즈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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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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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관장약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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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_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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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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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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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253758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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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ㅇㅅㅇ하는사람없어서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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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맞은것처럼_가슴이너무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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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의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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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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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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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45의 샌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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잏힝잏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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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개그씬이 있긴 한데 페르소나보단 주변 상황이 암울하긴 함
음... 전체적으로 ㅈㄴ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임? 5의 그 가벼운 갬성이 좋았던건데
괴도단 이상으로 비즈니스 관계라 다들 주인공에게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퍼붓는 거 빼곤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 관계랄까
씁 애매하네 겜플레이만 보면 JRPG 불호인데 페르소나5, 제노블2마냥 스토리가 좀 밝은 갬성으로 하는거라
P5도 메인스토리는 어두침침하지. 사람들 죽어나가는 거 빼면 P5의 사회개혁 스토리를 더 깔끔하게 다듬은 느낌임. 개인적으론 오히려 메인스토리랑 커뮤니티에 성착취 이야기를 넣어서 강제적으로 불쾌감을 마구 유발하는 P5 보단 거부감이 덜 할거라 생각함
음 약간 뭐라 설명해야할까 메인스토리 자체가 어둡기보단 텔링이 전체적으로 가볍고 만화같은 감성? 아 난 겜플레이보단 캐릭터랑 분위기로 JRPG를 즐기는구나 싶었던게 제노블3할때였음 분명 2보다 더 차분하고 설계적으로 나은 게임인데 2할때에 비해 너무 재미없었거든. 그냥 분위기 처지는 시점에서 내 맘도 끝나버림 메타포도 영상만 보면 밝은 분위기는 전혀 아닌거같아서 제노블처럼 될까봐 좀 걱정이었고
내가 페5할때 제일 갓겜이다 했던구간이 류지랑 류스케 파트였음. 그냥 순수재미 고트 후반 갈수록 오히려 흥미없어졌는데 그땐 이미 괴도단에 애착이 가있었으니 계속 한거에 가까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