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한 부성을 상징하는 카롯조와 적대하고 반박하는것은 모성을 상징하는 세실리였기에
원래라면 더 대사를 넣고 했어야하는데 TV화 계획때문에 극장판에선 축소된게 안타까웠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
모성이라 해서 꼭 여성을 의미하는건 아니라서
시북의 아버지라던가 턴에이의 얏타제프랑을 외친애의 결말도 그렇고
남성 안에도 모성이 있다나 뭐라나..
반대로 그 배우자들은 부성을 상징
모성에서 부성이 탄생했다니 뭐니 하지만
그렇다고 모성만 있으면 사람들이 일 안하고 놀기만 한다며
그런 사람들에게 역할을 부여하고 돌아가게 하는게 부성이라고..
토미노옹의 가족론 관련 서적인가서 언급 했다던가
이 할배 별걸 다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