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신경쓸 필요도 없는 조빱될 지경까지 둘이 돌려가면서 팼음
[유머] "맙소사! 천년 전 일을 아직도 기억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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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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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어지간히 사람을 죽였어야지 당시 고려도 근현대로 치면 일제강점기 급으로 수탈 오지게 당했던지라
러시아가 제일 이갈리겠지 소련 이전부터 내려온 기형적인 제도가 칸국 시절에 생긴거라
중간에 일본제국도 한숟가락 더 얹어서 소련 치하 몽골인과 일본제국 치하 몽골인들끼리 전쟁까지 했으니 비극 그 자체
본문에 나오잖아 러시아랑 중국이 '신기할 정도로 약해질' 때까지 두들겨 팼다고
몽골은 멸종 안당한것만 해도 꽤 이득본거지
몽골의 앞은 내꺼.. 뒤는 니꺼로 합의 본거다…?
몽골은 신기할정도로 약해졌나본데 이유가 있나?
중간에 일본제국도 한숟가락 더 얹어서 소련 치하 몽골인과 일본제국 치하 몽골인들끼리 전쟁까지 했으니 비극 그 자체
일본은 딱히 당한것도 없는데 꼽사리라니 ㅋㅋ
가미카제랑 사카이 진이 아니었으면 일본도 당할 뻔해서…
그러게 어지간히 사람을 죽였어야지 당시 고려도 근현대로 치면 일제강점기 급으로 수탈 오지게 당했던지라
러시아가 제일 이갈리겠지 소련 이전부터 내려온 기형적인 제도가 칸국 시절에 생긴거라
칼가 강 전투에서 뒷치기 안했더라면..
그래서 서방에서 러시아 욕할때 몽골의 식민지, 몽골에게 개털린 놈 하면서 깐다지
지금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가 갈린 이유 그리고 우러전의 원흉도 따지고 보면 몽골 때문이라…
러시아가 오랫동안 후진적인 체제를 가지게 된 원인이면 몰라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가 따로 놀게된 원인인가...? 키예프 공국 시절에도 우크라이나 일대는 북부 일부 밖에 지배 못했음 그마저도 몽골 침공 직전엔 쇠퇴기라 여러 국가들로 분열된 상태였고 당장 바투의 침공때도 지들끼리 전쟁중이었음
몽골은 멸종 안당한것만 해도 꽤 이득본거지
유라시아 줘패면서 쌓인 업보 따지면 이놈들 이길만한건 영국, 프랑스 정도가 아닐까
몽골의 앞은 내꺼.. 뒤는 니꺼로 합의 본거다…?
사마의는 천년더됐는데도
몽골은 신기할정도로 약해졌나본데 이유가 있나?
StrangeTango
본문에 나오잖아 러시아랑 중국이 '신기할 정도로 약해질' 때까지 두들겨 팼다고
그 공세를 버틸 군사력이 다 증발했나보군 저때 역사를 내가 잘 모름
현대전 메타 들어가기 전까지는 어케 버텼는데 이후로 나락감
아 현대전;;;
총이 발명되고 나서 유목민들이 기병전력이 전만큼 무섭지 않아짐
몽골의 지리적 장점은 초원지대라 양과 말을 키우기 쉽다는 거고. 단점은 그 외에 전부니까...?
그냥 입지 자체가 너무 씨1발이었음 근데 남들 제국주의 테크 쌓을때 청나라 밑에 있었으니 당연한거지
명나라 세워진 이후에도 몇차례 명나라 멸망시키기 직전까지 갈 정도로 잘나갔는데 누르하치라는 괴물 중의 괴물이 나와 청나라를 세워버리는 바람에...
그때 딱히 잘나가던것도 아니었음 그냥 명나라가 골골대니 내려가서 강한 칸이 나오면 내려가서 털어먹는거 좀 했었지 기본적으로 통합 안된 수십개 부족들 연맹체였어 칸의 권위가 기본적으로 병1신이라 얘네 통제도 못했고 강한 칸이 튀어나와서 일시적으로 묶어도 다음 대 가면 또 쪼개지고 그랬음 후금한테 먹힌것도 결국 부족들 통합을 끝내 이루지 못해서 그런거였고 그 강한 칸들 시절에도 끝내 베이징 못딴게 결국 그정도가 한계였던거
애초에 홍무제 시절에 그 몽골 고원에 고작 1만명밖에 안남았다 할 정도로 명나라는 초창기에 몽골 고원을 철저하게 박살내기도 했고
음 베이징 포위 두번이나 했으면 충분히 세계구급 전투력이라 생각하는데... 옛 영광에 비하면 손색이 있지만
정통제면 몰라도 가정제때는 왜구 100명에게 난징 ^따잇^ 당할 뻔 했으니까
바다도 없는 범부ㅋ
청나라가 역대급 개추하게 터져서...아니면 청나라 안에서 고위 왕공족으로 잘나갔을 수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