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시즌 중 젠지 경기보면
[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네]
수준으로 역전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느낌이 있었음
근데 T1의 경우는 오히려 과한 플레이로 인해 틈을 만들어 잡아먹거나, 또는 뚫리는 일이 있었는데,
큰 철문을 두고 대치한다고 생각한다면
젠지를 비롯한 다른 팀은 문을 굳게 닫고 폐소공포증이나 산소결핍으로 말려 죽인다면
T1은 문을 살짝씩 열면서 열 수 있는 제스처를 취함
그러다 열어재끼려고 문에 손을 넣는 순간 문을 닫아버림
그대로 손이 으스러진 상대는 대처도 못하고 무너지는 그림이 그려지는거지
대신 문을 잘못 열면 오히려 상대가 비집고 들어와버리는 상황도 생기지만
젠지 한화가 비슷하고 T1 KT가 비슷했지 DK는 초반은 후자 후반은 전자
젠지 한화가 비슷하고 T1 KT가 비슷했지 DK는 초반은 후자 후반은 전자
젠지가 너무 체급에 의존한 원패턴이었어.
젠지는 철저하게 밀봉하고 산소마를때까지 말려죽이기만하는데 문제는 그밀봉이 월즈급 팀들만 주구장창 만나면서 정밀하게 분석될때 끝까지 되겠냐고 그거 성공했던 추억의 삼갤이 그거할땐 와드로 시야장악이라도 미친듯이 가능했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