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삼국지) 촉은 관우가 죽게 내버려뒀는가?

[루리웹-9618843361]

맹달이 선주를 떠나며 올린 표 :

"형주가 패배하여 괴멸되자, 대신은 통제하지 못해 백의 하나도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오로진 신만이 일을 찾아 스스로 방릉(房陵),
상용(上庸)에 이르러 몸을 구걸해 밖에서 자방(自放)했습니다."

-유봉전

육손은 장군 이이(李異)와 사정(謝旌) 등을 파견해 병사 3천 명을 인솔하여 촉나라 장수 첨안(詹晏)과 진봉(陳鳳)을 공격하도록 했다.

이이는 수군을 지휘하고, 사정은 보병을 이끌고 가서 험한 요새를 끊어 즉시 첨안 등을 무찌르고 진봉을 사로잡았다.

또 방릉(房陵)태수 등보(鄧輔)와 남향(南鄉)태수 곽목(郭睦)을 공격하여 크게 격파시켰다.

자귀현(秭歸)의 호족인 문포(文布)와 등개(鄧凱) 등은 이족의 병사 수천 명을 규합해 서쪽의 촉과는 머리와 꼬리가 되었다.

육손은 또 사정을 지휘하여 문포와 등개를 토벌하여 무찔렀다. 문포와 등개가 달아나자, 촉나라에서는 이들을 장군으로 임명했다.

육손은 사람을 보내 이들을 회유했는데, 문포는 병사들을 이끌고 돌아와 투항했다.

육손이 앞뒤로 하여 참수하거나 포로로 잡거나 회유하여 투항을 받은 자는 수만 명이 되었다.

-육손전

아님.

살릴려고 시도는 했는데 육손한테 다 깨짐.

[진리는 라면]

기어코 이번생에 유관장을 다 조져버리겠다는 육백언 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