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에필로그인지는 모르겠구요...
엔딩 봤는데...
전 명예 엔딩 본것 같네요...
마지막에 수사슴 나오는거보니까...
아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게임 하면서 운적은 처음인것같습니다ㅠㅠ
겜하면서 주인공에게 이렇게 감정이입했던적도 없었고...
그래도 더치가 마지막엔 마이카랑 같이 안가서 그나마 다행 ㅠㅠ
마이카 이넘은 죽어야되는데ㅠㅠ
몰리가 불쌍한 캐릭이였네요ㅠㅠ
지금까지 한 겜 엔딩중에 최고였습니다ㅠㅠ
마지막에 말 죽을때 아서가 쓰다듬는것도 그렇고ㅠㅠ
엔딩때 나오는 노래도 완전 잘 어울리고 감동적ㅠㅠ
이제 에필로그하고 챕터4의 건강한 아서로 해야겠습니다ㅠㅠ
에필로그 끝내시면 더치에 대한 생각이 바뀌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