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공동주택에 입주한 상황임.
1주일전 집주인이 월세로 전환한다고 건물 내 모든 전세입주자에게 다음 달 말까지 전세금
은행융자대출받아서 돌려줄테니 나가라고 함. 아니면 월세살던가(근데 월세비가 너무비쌈)
이유는 6개월 전 전세입주자가 방 빼면서 돈 메꿔야하는데 6개월간 새 입주자 못구해서 이리저리 대출알아보던 과정이 ㅈ같았다 였음.
계약전 나가더라도 이사비 , 복비 지원 일절 x 꼬우면 계약기간까지 살래 대신 세입자 새로 들어오기전까지 돈 반환 x
그래서 다급하게 집 알아보는데 마땅한 집들이 없고
현재 집은 내가 1년이 넘어서 보증보험 가입안되고
주변에선 그냥 살다가 나중에 이사가 하는 부류도 있고 전세금 어차피 돌려받는다고
돈 줄때 나가라 괜히 집주인이 그러겠냐 하는 부류도 있고
현재 집이 전세 1억 5천에
여기건물이 가장최근 23년 1월1일 기준 공시지가 1억 4천 200이고
2019년부터 기록만있네
2018년도 이전엔 개별주택으로 되어있고 아마 개별주택헐고 공동주택 지은거 같음.
그래서 보증보험도 119퍼 이내면 100퍼 반환이라하니까
아니 그러면 마땅한 매물없으면 그냥 살아라 너 당장 이사가면 이사비에 뭐에 어?
그게 한두푼이냐.
사실 내 마음은 이사가고 싶거든. 근데 진짜 마땅한 집이 없다.
1억 이상 더 대출받고 아파트가는게 아니고서는
근데 나 혼자 살겠다고 그건 아니잖아...
으....... 하
불안하더라도 그냥 계약기간까지 살다가 새 입주자들어올 때 까지 기다릴까?
집주인말로는 6개월동안 아직도 전세입주자 못구해서 월세전환한다고 하던데
근데 또 계약했을 때 부동산 사장말로는 전세입주자가 왜 없냐고 하고있고...
줄떄 빨리받고 나가라 그런곳에 오래 있어서 좋을게 없다
탈출기회 주는데 왜 거기서 뻐티고 있냐? 깡통전세 피해자 인터뷰 보고 대출까지 받으면서 꾸역꾸역 전세 살고 싶어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왜긴... 돈이 없으니까 그렇지
대출받은 보증금조차 날라가고 평생 전세는 안살거라는 전세 사기 피해자 보면 얼릉 나가고 싶은 생각 안드냐?
나도 미치겠다. 6월말까진 나가라고 하는데 마땅한 집은없고 하..... 월세는 비싸고
발품 팔어.지역을 바꾸던가..여기서 한탄할게 아니라 발품 파는게 우선일거 같다.
월세 들어가면 년 200이상 추가로 깨져...
계속 팔고있어. 그래도 안나오니 답답하다 에휴...
나라에서 도와주는 임대주택이나 지원정책 같은걸 알아봐. 시 중에서도 지원해주는곳 많으니깐 다 알아보고.
일단 lh대출쪽은 대상자가 아니라 힘들고 지원정책도 신혼부부이런 가정아니면 안되더라고...
시마다 임대주택 분양하는거 따로 있어..근로자나 노인,청년등등
수원시청들어가면 있으려나? 고맙다. 찾아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