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엘데'가 인간 마라카을 기생하고 조종하여 대족장이었던 야만인 고드프리와 협력하여
이 행성에 황금나무를 뿌리내리게하고.....
이후 마라카는 '엘데'의 기생으로부터 벗어날려는 인격/'엘데'의 기생을 유지할려는 인격 분리.
각각 '엘데'의 기생으로부터 벗어날려는 인격 마라카 / '엘데'의 기생을 유지하려는 인격 라다곤.
상반되는 인격으로 미쳐버렸고... 마라카가 마지막 힘으로 자기 손으로 엘든링(룬)을 파괴....
이후 라다곤이 엘든링 수복시도.... 실패. 빛바랜자가 오기 전까진 식물인간 상태.
마리카가 미쳐서 엘든링을 부순거라기 보다는 미친척하고 왕금나무를 고로시할 계획을 플랜C,D 까지 짜둔 느낌
그럴거면 맨마지막에 빛바랜자를 환영했겠징....
빛바랜자가 못오게 막은건 라다곤이랑 엘데의 짐승쪽이지 마리카가 아님. 마리카는 황금나무 조지기 계획으로 고드윈 죽게 방치해서 미켈라가 성수로 눈을 돌리게하고 고드프리도 추방하고 엘든링을 직접 부숴서 파쇄전쟁을 촉발시킨거
근데 모르고트랑 모그가 계획에 트롤링을 미친듯이 쎄게 박아버려서 주인공 빛바랜자까지 가버린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