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마워, 선생님.
이걸로 괜찮을까?"
히나(바니걸)
게헨나 학생회인 만마전의 요청을 받아 반강제로 잡입 임무를 맡은 게헨나의 선도부장.
만마전이 선도부에게 망신을 주기 위해 일부러 낡은 옷을 제공했지만 선생이 수선해준 덕분에 순조롭게 임무를 진행하고 있다.
"선생님... 아까부터 뭘 그렇게 힐끔힐끔 보고 있는 거야?
...뭐, 뭐?! 변태! 죽어!!"
이오리(바니걸)
게헨나 선도부의 행동대장이자 돌격담당.
무력만큼은 축출하지만 단순한 도발이나 함정에 쉽게 빠진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바니걸 임무에서도 그 성향은 변치 않았다.
"저 아마우 아코, 부장님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라면
천하에 전라를 드러낸들 수치도 없고 망설임도 없어요!"
아코(바니걸)
게헨나 선도부의 선임행정관이자 참모.
다른 멤버들과 달리 이번 임무에 굳이 직접 참여할 이유는 없었지만,
히나가 만마전에게 굴욕당하는 걸 원치 않아 자진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으음... 옷이 좀 끼는 것 같습니다만...
특히 가슴쪽이..."
치나츠(바니걸)
게헨나 선도부의 전 응급의학부 출신인 선도부원.
뛰어난 의학지식으로 부원들을 챙겨준다.
...사실은 잘 만들어진 팬아트다
문구는 내가 대충 지어낸 것
정말 변태스럽군...
정말 변태스럽군...
7세게임의 한계를 시험하는 복장이군
아코야 너 좀 많이 개변태같아...
역시 풍기문란부다
허벅지가 얇은게 아쉽네
저분은 이제 청계천으로
위에 두개에서 속을뻔하다가 역바니에서 이 수위는 무리일꺼다 라고 느낌이 오던..
꺼추가 터질꺼같아
드디어 아코 기존복장보다 야한 의상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