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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진료없이 나 ADHD아녀? 하는 애들은 상당수 저쪽일듯ㅋㅋㅋㅋㅋ
결론 : 의사쌤도 일하기싫다
근데 그런 애들도 점검 받아보는게 좋긴함 나도 한참 의심하다가 받아보니 진짜려서.
수업시간에 자꾸 딴짓하고 그래요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그러신거에요 아..
ADHD 실제 사례 보면 내가 ADHD인가? 라는 착각을 할수가 없음 ADHD인 사람들은 약이 없으면 그냥 일상생활을 못함 일도 못하고 다른 사람과 대화 자체가 안됨 만약 니가 ADHD인 사람에게 무언가 시키거나 물어보면 그 사람은 니가 한말을 까먹고 다른걸 이야기하거나 다른걸 보고 있음 자신이 오늘 뭐했는지 조차 헷갈리는 사람들임 오늘이 아니라 방금조차 헷갈려하더라
정신병쪽이 그게 심하지 진단 한번 안받아놓고 관심받고 싶어서 나 우울증이야... 이러는 애들 일단 진단을 받고 말하자... 무슨 병이든 간에...
매가 약이래
아...
이거 맞다
결론 : 의사쌤도 일하기싫다
정신과진료없이 나 ADHD아녀? 하는 애들은 상당수 저쪽일듯ㅋㅋㅋㅋㅋ
슬리핑캣
근데 그런 애들도 점검 받아보는게 좋긴함 나도 한참 의심하다가 받아보니 진짜려서.
슬리핑캣
수업시간에 자꾸 딴짓하고 그래요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그러신거에요 아..
ㅎㅎㅈㅅ
슬리핑캣
정신병쪽이 그게 심하지 진단 한번 안받아놓고 관심받고 싶어서 나 우울증이야... 이러는 애들 일단 진단을 받고 말하자... 무슨 병이든 간에...
기왕 받음 좋긴하지.
나는 수업시간에 자꾸 딴짓하고 그래요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그러신거에요 여기에서 추가로 그치만 물건을 집어던지고 싶다거나 소리를 지르고 싶다는 충동이 들어 시도했는걸요 였었는데 adhd더라
나는 우울증인줄 알고 갔더니 ADHD라 그래서 놀랐어 ㅋㅋㅋㅋㅋㅋ 진짜 진단 받아서 손해볼 것 없다
요즘 너무 피곤해서 뭘 해도 힘들어요..이것도 정신병인가요
의외로 그럴수있으니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나 인 것 같애
저도 ADHD인줄 알고 방문했다가 ADHD는 절대로 아니라는 얘기를 듣고 여러가지 다른 검사 끝에 다른 병명을 받고 약을 먹게 되었죠.
1일 일딸을 멈추고 12시전에 잠들게..
ㅜㅠ
매가 약이래
일하기 싫을 때 집중하는 약 : 카페인 니코틴 그렇다 다들 먹어가면서 하는 것이다
게으름에 이유를 찾고 싶었으나 실패...
노는 게 제일 좋았을 뿐 ㅋㅋㅋ
집중력 올리는 약 자체는 있지않냐 그걸 일반인이 잘못 손댔다가는 뇌가 맛가는게 문제지
ADHD 실제 사례 보면 내가 ADHD인가? 라는 착각을 할수가 없음 ADHD인 사람들은 약이 없으면 그냥 일상생활을 못함 일도 못하고 다른 사람과 대화 자체가 안됨 만약 니가 ADHD인 사람에게 무언가 시키거나 물어보면 그 사람은 니가 한말을 까먹고 다른걸 이야기하거나 다른걸 보고 있음 자신이 오늘 뭐했는지 조차 헷갈리는 사람들임 오늘이 아니라 방금조차 헷갈려하더라
경중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다 그런건 아니고 오히려 그런 케이스는 발견하기 쉬워서 치료 측면에선 나을수도있음 진짜 문제는 사회화 잘되서 내면은 adhd인데 밖으로 표출 안되는 경우와 거기에 더해서 고지능 adhd가 드러나질 않아서 치료시기 놓치는 경우가 더 많음
어느정도는 맞는데 케바케라 일상생활속 문제는 있어도 아예 못할정돈 아닐걸?
난 실제로 검사결과로 adhd 나왔는데 30대 중반까지 모르고 살았음 부모님도 상상도 못했다고 했고 나도 그랬는데 성자기에 사회화 되는 과정에서 증상을 내면 속에 감춘거임 반면에 사촌동생은 유년기에 진단받았는데 걔는 그냥봐도 티가 났었음 사람마다 겉으로 드러나는건 케바케라 모름
adhd 심한편인데 일상생활정도는 가능한데 사람들하고 대화하는건 현탐와서 못하겠음ㅋㅋㅋㅋ 간단한 대화면 몰라도 길어지면 나도 모르게 다른생각하거나 다른데서 노래들리면 말소리 안들리고 노래소리만 들리기 시작하고 다른생각하다가 대화하면서 나혼자 딴얘기가 나와서 갑분싸되버려...
그정도면 상당히 중증이고;; 일상생활은 되는 사람이 더 많아;;
충동 제어는 진짜 어떻게 하는 거야
별 소득이 없는건 아니고 적어도 성인 ADHD는 아니라는 걸 알았고, 일하기 싫은걸 극복하는 방법은 정신과에서 제공하지 않는다는 정보도 얻었지
ADHD 가 집중력 문제가 아니라 충동제어가 낮은 게 ADHD 야.
정말 ADHD있는 분들은 말하다가도 갑자기 튀어 나가던데... 집중을 못한다는 것이 어떤 것일 줄 알겠더군요.
참고로 진찌 성인 adhd면 일상에서 나사가 몇개 빠져있음 갑자기 사소한거에 화 못참고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른다거나 청소 빨래를 수개월씩 안해놓는다거나 가는 직장마다 2-3개월을 넘기질 못한다거나 등등 걍 나 집중이 안돼 ㅜㅜ 힘드러 하는 수준이 아니라 어릴적부터 낌새가 있었고 지금도 그걸로 고통받고 있고 일반적인 결에서 벗어나 있는 점이 확실히 있음
난 막상 존나 심각한 ADHD 라는 진단받고도 내가 실감 못해서 난 그냥 게으른거 같은데 싶어서 정신과 안가는 중인데 약 먹었는데 전혀 나아지지 않고 그냥 일만 존나 못 쫓아가고 못한다 할뿐이지 일상생활 지장 없다보니 실감 안나는데 막상 진단은 전세계 사람이 100명 있으면 98등인 엄청 심각한 상태라더라
윗댓들 얘기처럼 일상생활 불가능해야 할 거 같은데 막상 그런건 전혀 없는데 심각한 adhd 라니 뭐가 맞는지 모르겄다
부모님이 널 잘 가르쳐주신 덕분일거야
근데 일은 좀 심하게 많이 못해서 뭐 어떻게 개선을 해야하는데 의지로도 계속 실패하고 요새 가불기 상태긴 해서 이게 구분이 전혀 안 감 의지력 부족인지 아님 진짜 정신과 가야 되는지
어쩌면 네가 의지력을 한계까지 써서 일반인 살짝 아래 상태까지 간거고(즉, 지금이 한계), 더 나아지려면 치료를 받아야하는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 닥터프렌즈 유튜브에 나오는 의사양반이 ADHD인데도 불구하고 의대간 사람이거든. 함 참고해보는것도 좋을지도?
차라리 정신병이라면 바로 진단되었을텐데 더 ㅈ됐지.. 일할 나이대인 아저씨가 정신과까지 찾아갈 정도로 일하기 싫다면 다른 신체적인 문제가 있다는 건데..
게으름은 사실 우울증으로 인해 부정적인(무엇인가 할 욕구등) 인식이 개선되지 않아 발생한 것일 수도 있고 애초에 adhd가 내가 다른 사람에 비해 떨어지는걸 해결해주는 만능인 병이 절대 아님.
단순히 증상이나 문진으로만 진단하는게 아니고 기계로 하는 전문적인 검사있음 그걸로 제대로 진단받아야 ADHD진단 나오고 성인도 보험 적용됨 한달에 약값으로 용량따라 다르지만 대강 2,3만원정도
혹시 뇌파검사는 전문적인거 맞음? 나 그거로 엄청 심각한 adhd라는 진단 받았는데 난 전혀 실감이 안가서 암만봐도 그냥 게으른거 같은데
보통 장비로 하는건 수치로 드러나니까 게으름, 도피성향, 이런것들도 증상 중 하나임 근데 여러 증상 중에 사람마다 어떤게 표출될진 모름 그래서 검사가 필요한거고
응? 난 일주일치에 5만원씩 나왔는데.. 그렇게나 차이가 나나?;;
집중력이 튀어도 머릿 속으로만 다른 생각하는사람은 사회화가 잘되서 몸은 가만있지만 다른 생각을 하고있는거고 다른 생각을 하면서 그게 행동으로 함께 이어지는 사람은 사회화가 부족하거나 지능 부족으로 그게 밖으로 티가 나는거임 결국 집중이 튄다는 하나의 증상으로도 보이는건 다를수있고 전자의 경우 고지능(평범한 사람정도) adhd인 경우가 많고 후자는 일반 adhd인 경우가 많음
무슨 약 먹는데?
지금은 끊었는데 콘서타도 처방 받아봤고 메... 뭐였더라.. 그것도 있었고. 암튼 이사가기 전까지 9개월정도 다녀봤어. 몸에 맞는 약 종류랑 용량 찾기까지 많이도 토했었네;
난 iq 는 높다고 나왔었는데 그럼 그게 전자의 경우 인건가
보험처리 안된거일걸? 나도 첫 해에 그렇게 나오다가 연말에 환급해주던데
....환급신청해야 주는거지? 나 그거 환급되는거 지금 알았음..
그럴걸 그래서 보통 adhd검사에 iq검사도 같이 들어감 나도 136인가 나왔는데 내가 여태 의심해본적도없다고하니까 의사쌤이 지능지수가 높을수록 겉으로 티가 안나는 경우가 많아서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
나도 보험공단에서 환급 안내서 올때까진 몰랐어 연말에 몰아서 해주는게 아니던가? 기억이 잘안 나는데 암튼 나도 월 4, 5만원인가 내다가 환급은 월별로 찍히는데 월 2만원정도씩 환급해쥤음
아 ㅇㅋ 감사감사 결국 정신과를 믿고 계속 다녀봐야겠네
몇년지난게 환급이 되던가.. ㅎ...
티 안나서 속으로만 고생하는 환자도 많으니까 잘모르고 정상으로 몰지말았으면 좋겠다 검사받으러도 못가게되잖아
유효기간이 있었을걸...
난 첨엔 개선되는거 잘 모르다가 꾸준히 먹다보니까 이젠 안착됬는지 까먹고 안먹으면 집중이나 산만함에서 자꾸 튀는게 스스로 좀 느껴지더라고 티 안날수록 증상 개선도 내면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니까 인내심갖고 꾸준히 치료하면 확실히 개선될거야
나도 그래서 진단받고도 딱 두번밖에 안갔었음.. 이게 참 미치겠드라 이제부터라도 스스로 의심들어도 병원을 좀 더 신뢰해 봐야겠다
내 주변에도 일반인과 결이 다른 분이 계신데.... 참 가서 정신과 가보세요 말하기도 그렇고 ㅠ
진짜 성인 ADHD인 사람에겐 좀 배부르고 무례한 소리일 수도 있는데 솔직히 성인 ADHD 의심하고 정신과 갈 정도로 몰려 있는데 ADHD가 아니면 절망 많이 함. 이렇게 남들보다 뒤쳐지고 못한데 치료로 해결을 못해? 내 근본이 썩은 거라고? 지금도 따라잡느라 뱁새 가랑이는 찢겨 뒤질 거 같은데 노오오오력이 부족하다고?
내가 뱁새가 아닐리가 없어 날 다른 황새들처럼 만들어주는 약을 줘어 같은 상황
슬픈거지 내가 정상이 아니라 아픈 거라는 판단을 한다는 건 자기가 생각하는 '정상' 이 진짜 정상보다 더 높은 선에 있다는거니
'인생이 우울하니까 난 우울증'이란 식으로 편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adhd 치료는 하기 싫은 걸 억지로 하게 만드는 치료가 아니라서 그냥 게으른 걸 치료하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고 ㅋㅋ
진짜 성인 ADHD인 애들은 오히려 부지런하다. 그것도 과하게... 문제는 이게 뭐 하나에 집중해서 부지런한 게 아니라, 자꾸 안 해도 되는 일을 추가로 하다보니까 진행되는 일은 하나도 없는데 혼자 녹초가 되고 스트레스 받아서 퍼짐.
내가 딱 이런 타입ㅋㅋㅋ지금 약먹고 산다...근데 크게 개선은 안됨ㅠ
약으로도 개선이 안 되냐...;;; 후배 하나가 ADHD 때문에 같이 하던 취미 프로젝트 못 하고 나가 버려서 나중에 회복되고 돌아오는 거 기다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더 복귀 어렵겠네...;;;
약 먹은 후 몇시간 정도는 괜찮은데, 약효 떨어지면 그냥 원래상태로 돌아오지. 내가 언제부터 딴짓하고 있었는지 바로 파악이 안되는 그런 상태랄까
그런데 취미면 좋아하는 일이니까 집중 잘될텐데??다른 댓글에 있는거처럼 본인이 좋아하는 일에는 집중 잘됨. 후배분이 나하고는 약간 다르게 순간적인 충동에 약한 그런쪽인가?
처음엔 취미였지만 좀 딥하게 들어가서 사업 비스므리한 프로젝트에 가깝게 되는 바람에 그만...;;;
그렇게 에더럴에 손대는 의사가 미국에 많다던데
그래서 일하기 싫은 귀차니즘을 억제하고 집중력 올리는 약 왜 개발안함?
이약만 있으면 대한민국의 능력 평균 수준이 압도적으로 올라갈텐데. 물론 에너지 소모속도도 굉장히 빨라져서 국민 전체평균의 수명도 대폭 낮아지는 찐빠아 있겠지만
음... 원래도 그런 약은 마-약성이라
최근에 검사함 나도 똑같은 말 들었음 "유타씨는 집중력이 좋으세요 그냥 번아웃 같은 겁니다."
나도 게으름 약 만들어줘.... 유게하는 충동을 제어할 수 있는 약을 줘...
그런 약 있긴 있음. 근데 항정신성약물이라 처방전 필요하고 일반인이 잘못 복용했다간 ㅁㅇ급으로 뇌 망가질 우려가 있을 뿐임.
근데 혹시나 머리속에 '아무 생각 안하고 있는걸' 한번도 경험해 ㅂㅈ 못했다면 정신과 한번 가봐 나도 의사한테 상담받으면서 보통 사람은 그게 맘만 먹으면 가능하다는걸 알았어....36년 살면서 그게 가능했던적이 없거든
저 만화 내용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adhd는 원래 좋아하는거 집중하는덴 문제 없음 충동 제어 안되는 저게 원래 adhd 핵심증상인데…
난...다른걸로 병원갔다가 정밀검사해보자고해서 ADHD인걸알았는데..여기는 뭔가 그걸 원하는분위기라 이상하구만..
우울증이심해지니까 사실 adhd아닐까 의심하게되더라고.. 정신과에서 우울증약먹고나니까 adhd는아니구나 싶었음
20대 초까지는 분명한 ADHD 같았는데 나이 먹으니까 증상이 꽤 완화된 느낌.
나도 그런 증상인줄 알았는데 진짜였음 약도 먹고있음
우울증도 비슷함 ㅋㅋ 대부분은 그냥 그렇게 삽니다 ㅋㅋㅋㅋㅋ
Adhd랑 경계성지능이란 다른건가? 그리고 그검사는 어디 가서 받아 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