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비라노프, 발레리 베스파로프, 올렉시 아나넨코
체르노빌 다이버 3인방
무슨 온몸이 방사능에 녹아 죽었느니 암으로 죽었느니 전부 헛소리
특수부대원이니 뭐니하는 이야기도 개뻥이고 그냥 기술자들임
보리스 비라노프씨는 향년 65세 심장마비로 타계했지만 나머지 두 사람은 아직 멀쩡히 살아있고
드라마 체르노빌 보고 실제와 다르다며 감상평도 남김
올렉시 아나넨코씨는 2021년 국내 유명 언론과 인터뷰도 예정되있었지만
그놈의 코로나때문에 불발됨
본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물에 온몸을 담근게 아니라 실제 수위는 무릎 정도였다고 함
당시 작업하면서 방사선량이 높은 구역은 전력질주해서 통과했는데
입에서 금속맛이 나는 와중 너무 궁금해서 뒤를 돌아보니 시커먼 무언가가 흘러내리고 있었다고...
(=노심융용으로 녹아내린 콘크리트)
호러 ㄷㄷ
물에 있어서 오히려 피폭량이 줄은건가.........
물이 깊어야 오히려 방사선으로부터 보호되지 않았을까 그냥 운이 좋으셨던걸지도
사례들 보면 방사능에 최소한으로 노출되면서 작업해서 그런 것도 있어 보임 위험지역은 최대한 달리면서 피하고 작업시간은 최소화하고
처음 도착한 소방관들은 처참하게 돌아가셨는데, 저 분들은 정말 다행이네.
ㅇㅇ 잘 못 죽이고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임
녹은거 본게 이런 코끼리발인거겠지??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셨지만ㅠㅠ 멋진 영웅
물에 있어서 오히려 피폭량이 줄은건가.........
제3사도
물이 깊어야 오히려 방사선으로부터 보호되지 않았을까 그냥 운이 좋으셨던걸지도
제3사도
사례들 보면 방사능에 최소한으로 노출되면서 작업해서 그런 것도 있어 보임 위험지역은 최대한 달리면서 피하고 작업시간은 최소화하고
그냥 운좋게 방사능 적은 지대를 돌파해서 그런걸로 앎
방사능 , 방사선이 그냥 운이 좋은걸로 살 수 있는건가............. 난 진짜 궁금하긴 하다 대체 어떻게 아직도 살아있는건지....... 체르노빌이 사실은 그렇게 대단할 정도로 심각한건 아니였다. 라고 그냥 쳐도 말이지 어쨋든 급하게 방사능이 안기어 나오게 작업치러 들어가서 작업한건데 대체 어떻게 살아있는걸까.......
운도 있는게 방사선은 확률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진짜 운 좋으면 살 수 있는 게 맞음
방사능 수용량이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임
아니 중요한건 체르노빌 그거 방사능 안세어 나오게 직접 그 인근까지 가서 작업친거 아니야???? 아무리 교대로 한다지만.....이건..... 근원지로 들어가는거라고.....
근원지 들어가서 작업했는데도??????
근원지란 말이 약간 틀린거. 연료봉이 있는 수조가 아니라 냉각수 배출해주는 지하실이 침수될 위기에 가서 잠근거 돌입전 냉각수 파이프가 터저 있을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던거라 피폭을 적게받은거라고.
드라마에서도 나오는데 원자로 터지고 대피하는 동료들을 위해 원자로 코앞에서 문을 열어 붙잡아 주던 직원은 상당히 피폭되어 증상까지 발현되고도 사고 이후로도 생존했다고 나옴...
미국에서도 인체실험한게 있는데, 대충 결론은 동일 방사선량이라도 나눠서 받음 생각보다 인체가 버틴다는거 였음. 체르노빌 당시에도 단시간 교대 근무로(그래도 안전치를 초과한 근무시간이 많았겠지만) 했던거보면 님 말대로 운이 좋았던 부분은 시간내에 작업을 끝낼 수 있었다는 점이랑 작업시간설정이 잘못되지 않았다 또는 당시 예상보다 작업장소의 방사능이 적었다 일듯
마취제 주사를 2회 , 3회 놨는데도 마취가 안들어요. 멀쩡해요. 같은거겠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남도의례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셨지만ㅠㅠ 멋진 영웅
인터뷰는 코로나 회복되고 하면 되는거 아니었음?
언론사 사정까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인터뷰 불발나고 스케쥴 꼬이면서 흐지부지된게 아닐까
처음 도착한 소방관들은 처참하게 돌아가셨는데, 저 분들은 정말 다행이네.
거긴 그냥 원전 불났다는 소식만 듣고 급파됐을거라 방호장비고 뭐고 없었으니....
거기는 폭발로 튀어나온 방사선 물질들이 그냥 나뒹굴고 있었으니까...
의외로 방사능이 사람을 잘 못죽인다던데
?
루리웹-3236957474
ㅇㅇ 잘 못 죽이고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임
사고사례 보면 저선량은 그럴 수 있는데 고선량은 얄짤 없음
에볼라:폭딜 위주라 전염력은 약해 그래도 어디서 꿀린적업슴
저놈 생긴 것좀 고쳐야겠다.
보통 4시버트 이상되면 두달내 사망합니다. 체르노빌도 초기 소방관이나 기술자들 사망자 많아요. 브라질 고이아니아 사고때 당사자는 7시버트에 감염되고도 살아남았다고 하니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음.
노심융융으로 녹은 콘크리트 라기보단 녹아내린 노심 그 자체. 방사선은 우와 신기하다 하고 3미터 거리 가까이 5분 구경하고 있으면 반드시 죽는다...
물은 훌륭한 방사선 차폐재라고 하지
저러고 받은게 천루블 이였다던가?
녹은거 본게 이런 코끼리발인거겠지??
…? 어째 Ak 한자루 들고 SEVA슈트입고 돌연변이들과 한판 떠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현실이라 더 무서운데? ㄷㄷ
방사능 과다 피폭이면 살아도 보통 녹아죽어서..
입에서 금속맛이 날 정도였는데 ㄷㄷ...
그건 터진날 아침 프리피얏 시민들도 느낀거
저준위 피폭이어도 금속맛은 나는 건가, 프리피얏 주민들도 엄청 많이 피해봤을텐데 ㄷㄷ
헐 아직 살아계씨다고
살아있는건 체르노빌 드라마에도 나왔던걸로 기억.. 유출되기전이라 살은걸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설령 자신은 별 타격을 안입었어도 자손에게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체르노빌에 인접해 있던 국가들의 방사능으로 인한 기형아, 암 발생률이 높죠. 건슬링거걸에서도 나오는 내용이긴하죠.
ㄷㄷㄷㄷ 뒤에서 노심에 녹은 콘크리트가라니
체르노빌 드라마, 어떤 호러무비보다 무섭더라
노심에 녹은 콘크리트는 뭐 사실 노심의 온도가 미친듯이 올라가서 수조를 뚫고 계속 내려오고있었다고 하더라고...콘크리트정도는 당연히 녹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