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뭐 악당 벌거스가 지구를 쳐들어왔는데 ㅋㅋㅋㅋ
잊고 있었던 선각자의 힘을 우리가 깨달아서 ㅋㅋㅋㅋ 맞서 싸움 ㅋㅋㅋㅋ
스토리 라인 자체는 많이 쓰는거고. 사실 데스티니도 따지고보면 저 서사에서 막 엄청 벗어나는건 아닌데
새삼 미술과 연출, 스토리를 전달하는 방법이......... 차원이 다르긴 하다
오프닝 보고 캐릭터 선택하는 부분에서 일단 껐음
겨우 이거 보고 게임 전체를 판단하는 건 좀 안될 일이긴 한데...
오프닝에서부터 딱 느껴지는 어떤 그게... 이 게임의 스토리와 연출에 대한 기대치가.. 정말 뚝 떨어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선각자라니 이무슨 헤일로
그냥 국산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거구만
요즘 국산겜 괜찮은데 왜. 차라리 국산겜같은 느낌이면 나쁘지 않았을듯 그냥 오프닝에서 스토리 떠먹여주는 방식이 너무 10년전 20년전 느낌이 나서 그래 ㅋㅋㅋㅋ
그치만 엉덩이가
엉덩이 볼거면 더 꼴리는 겜이 널리고 널렸으니깐...
데스티니 붉은전쟁 시절부터 했었는데 저거 보면 눈썩으려나....... 오시리스 보고나서 엉덩이로 정화하려고 했는데.
베타때도 스킵했는데 역시 그대로였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