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온라인 게임 전체적으로 접은것과 비슷한 흐름으로 가는듯
가테3년 정도에 리버스1999 오픈부터 지금까지 했는데
가테 얼마전에 접고 나니깐 갑자기 리버스도 짜게 식음.
라이브 서비스형 게임의 단점이랄까
패키지게임에 기승전결과 달리 긴 호흡으로 꾸준히 하는건데
하나에 실망하니깐 이거랑 머가 다르겠냐 저거도 똑같겠지란
마인드로 전체적으로 흥미가 확 떨어지네
소드오브콘발라리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것도 관심이 멀어지고 있구만
매출 떨어지면 장비칸 늘리고 그거 약빨 떨어지면 사기캐 내고
또 약발 떨어지면 성장요소 추가하고 따라가고 따라가고
그러다가 사람들 떨어져나가면 회사내 주요도에서 떨어지고
전체적인 퀄리티 하락하고....
즐겁게 했는데 끝에 와서는 좋지 못한 이별만 반복하는거 같음
그럴땐 아예 플랫폼 자체를 옮겨봐봐
pc온라인에서 모바게로 온건데 허리가 아파서 컴터에 오래 앉아있지는 못하겠고 슬슬 게이머라이프를 끝낼때가 다가온건가 싶네
세상엔 스위치와 스팀덱이라는 근사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 PVP주력으로 하시는겜 해서 그런듯.
소오콘도 실시간 랭킹전으로 말이 많던데... 다른걸 찾아봐야겠구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