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망해가던 한의원을 유명 한방병원으로 바꾼
실질적으로 집안을 살린 가장이지만
개백수인 남편에게 뭐라 안하고 당신은 할수 있다며 지지해주고
며느리인지라 집안일도 가장 많이 돕고
김장 하자 하니 넵 준비할께요 하고 준비하며
문희가 요리 못하겠다 하니
그러면 제가 할게요 하는등
오지랖 넓은거 빼면 며느리로서 1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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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좋고 능력만큼 자기애도 강해서 순재네 집안이 딱이긴 함 ㅋㅋㅋ 집안에 비슷한 능력자 한명 더 있었으면 난장판 났을거같음
시어머니 꼽주는건 세계 최고일듯
인생 망한거 전남친에게 보여주려고 결혼했는데 개같이 성공함
호구마
진짜 보살며느리지
시아버지 식구들이 와서 식모였던 나문희 꼽줄때 병원 원장님인데 품격 떨어지네요 라며 대놓고 꼽주고 식모 시절도 어려운 시절 어린애가 돈 벌겠다고 나선게 뭐가 부끄러워요 자랑스러워 해야지 했던게 박해미기도 해서 ㅋㅋ
호박고구마로 꼽주는것만 언급돼서 싹바가지없는 며느리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순재옹 누님이 와서 식모살이했다고 꼽줄때 역으로 "지금은 병원장 사모님인데 어머님이 더 끕높지 않나"식으로 맥인 적 있음
호구마
호! 박! 고! 구! 마!
진짜 보살며느리지
능력 좋고 능력만큼 자기애도 강해서 순재네 집안이 딱이긴 함 ㅋㅋㅋ 집안에 비슷한 능력자 한명 더 있었으면 난장판 났을거같음
비슷한 능력자 한 명 있긴한데.... 하필 사이가 제일 안좋은...
시어머니 꼽주는건 세계 최고일듯
호구마요? ㅎㅎ 호 박 고구마 호 박 고그마!! 이제 됐냐이씽..!
시아버지 식구들이 와서 식모였던 나문희 꼽줄때 병원 원장님인데 품격 떨어지네요 라며 대놓고 꼽주고 식모 시절도 어려운 시절 어린애가 돈 벌겠다고 나선게 뭐가 부끄러워요 자랑스러워 해야지 했던게 박해미기도 해서 ㅋㅋ
박해미 입장선 꼽준다기보단 그냥 정정해주는거긴한데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vgyvy-Jhxjw
그게 제일 얄미운 거지. ;;;
말하고 싶은건 꼽준다는건 악의니까 박해미가 악의를 가지고 그런건 아니다라는거임ㅋㅋㄱ
인생 망한거 전남친에게 보여주려고 결혼했는데 개같이 성공함
남편이 능력없어도 성격좋고 밤일을 잘해서..
호박고구마에요 어머니.
남도의례
그리고 과거들켯을때도 먼저사과함
그거 사과 정도가 아니라 무슨 연극같은걸 했던 기억이 나네ㅋㅋ
장남에 대한 집착만 빼면 일등 며느리지
호박고구마만 아니었어도
호박고구마로 꼽주는것만 언급돼서 싹바가지없는 며느리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순재옹 누님이 와서 식모살이했다고 꼽줄때 역으로 "지금은 병원장 사모님인데 어머님이 더 끕높지 않나"식으로 맥인 적 있음
ㄹㅇ 바른말만함. 그게 듣기 싫은 말 필터링 없이해서 그렇지 ㅋㅋㅋ
초인이야 ㅋㅋㅋ
집안 일으키진 않았어도 넘어갈 위기를 구한 며느리지. 아순재가 말아먹을뻔한 병원 살려낸 며느리임. 게다가 만능이라 시어머니도 질투하는거. 대표적인게 똥 사건
그리고 똥싸개 컨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좀 짜증나긴하는데 우리편이라 든든함
유능하고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무조건 챙기는데가가 은원관계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은 쿨함도 있음. 다만 다소 독선적인 부분이 있다보니까 주변 사람을 자기 입맛대로 고치려고 하는게 좀 흠
배우님 남편이 큰 사고를 쳐서 ㅠㅠ
극중 시동생?이 러시아친구대려와서 통역으로 뒷담하다 러시아어공부해서 한방먹이고 러시아진출도하던
작중에서 무당이 고대였으면 나라 세웠을 거라 하지 않았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