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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이 지쳐서 역치가 올라가는걸 말하는듯.. 소식하는 사람들 소식하는 이유가 미각이 금방 지쳐서 맛을 못느껴서 그런건가...
많이 먹어야 맛이 찐해지는데?
배불러서 물린다는 소리를 저렇게 표현한거 같은데
맛있게 요리한다는건 많이 먹기위해서 하는것이다
돼지같이 먹다가 다이어트 이후 소식하는 사람 입장에서 말해보자면..소식은 그냥 소화능력이 퇴화해서 잘 못먹는것 뿐임....
역시 배우신 분은 달라
많이 먹어야 맛이 찐해지는데?
배가 불러야 맛을 잃지......
holysaya
역시 배우신 분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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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같이 먹다가 다이어트 이후 소식하는 사람 입장에서 말해보자면..소식은 그냥 소화능력이 퇴화해서 잘 못먹는것 뿐임....
미각이 지쳐서 역치가 올라가는걸 말하는듯.. 소식하는 사람들 소식하는 이유가 미각이 금방 지쳐서 맛을 못느껴서 그런건가...
헐 미각이 지칠 수 있는 거였음?
내가 소식하는 편인데 조금 먹다보면 역한 맛이 나긴 함
통각이든 촉각이든 익숙해지면 처음보다 둔감해지잖아 같은 냄새 계속 맡으면 그 냄새를 못 느끼는거 처럼..
그것보단 금방 질리거나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와서 그럴듯
미각이 지쳤다기 보다는 뇌가 지쳤다고 보는 것이 더 맞는 것 같음 소식은 뇌에서 그만 먹어라고 반응 한 것고 대식은 뇌에서 더 먹을 수 있다고 속이는 경우라고 함
?!?!?!응?그게 가능한거임? 그게 지칠수가 있다고? 처음 듣는 얘긴데.....
....뇌에서 속이는게 아니라 걍 평범하게 먹는데도 단 한번도 저런 경우는 없었는데.....
우리가 배부르다고 느끼는 것은 전부 뇌에서 작용함 그것 때문에 치매가 심한 사람은 밥을 먹어도 언제 밥을 먹었는지 모름
저 같은 배가 안 고프기 위해서 먹는 사람인 경우는...ㅠㅠ
맛있게 요리한다는건 많이 먹기위해서 하는것이다
했던말 또하고 또하면 지겹다는 그런 개념임가
ㅋㅋㅋ
나도 소식러지만 저건 뭔소린지 모르겠음
sickarl
배불러서 물린다는 소리를 저렇게 표현한거 같은데
나 소식가인데 라면 한개 먹거든? 근데 라면 첫젓가락은 엄청 맛있어 두번째 젓가락은 그냥 맛있고 세번째 젓가락부터 약간 질리더라 라면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음식도 단품으로 먹으면 금방 질리더라고
세 입정도 먹으면 맛이 안 느껴지긴하지
아....카레 같은거 먹을때 그렇게 느낀적있음. 그래서 카레를 별로 안 좋아함. 특정맛(강황)이 너무 강한건 아무맛도 안 느껴진단 말이지.....
내 입이 심심해한다고!!
소식가 : 고기많이 먹을거니까 밥은 조금만 먹어야지 대식가 : 고기많이 먹을거니까 밥을 많이 먹어야지
나 마음은 대식가인데 밥때문에 배불러져서 결국 둘다 많이 못먹고 다임ㅋㅋ
소식하지만 맛을 잃는건 아닌데.. 그냥 위가 작아서 많이먹으면 체하거나 배탈나서 그런건데;;
ㄹㄹㅇㄹㄹ
음식 먹을때 가장 맛있는건 첫입이고 그 다음부터 조금씩 만족도가 떨어지긴 하니까? 피자 먹는데 보통은 첫조각이 만족도 100이면 그 다음부터는 95 90 80으로 떨어진다고 할때 저런 분들은 100 70 50 30 급으로 빠르게 떨어지고. 굳이 50 30은 먹고싶지 않다는 걸지도
입짧은 사람들은 슈퍼스쿼트 프로그람 돌리면 됨 스쿼트 한 세트 하는건데 자기몸무게로 20회 함 그럼 몸이 비상상태로 가서 엄청 많이 먹게 됨
많이 먹긴 하는데 (먹는양이 좀 늘긴함) 배부르면 숟가락 내려놓는건 똑같어. 소식좌들은 배부르면 더 안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