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팔로우]의 저주
섹X로 전염되는....아니 떠넘기는 저주.
저주에 걸린 사람은
일상생활 어딘가에서 랜덤으로 자신을 강1간살해(물리) 하려는 무작위 형체의 귀신에게 쫓기게 된다.
다양한 사람의 모습으로, 본인에게만 보이는,
아무튼 자신에게 오는것은 분명한.
전이의 매개체가 섹X라서 뭐 누군가에게 넘긴다면 넘길수는 있다.
문제는
기어코 저주를 못떨치고 피해자가 살해당하면 저주는 그 전사람으로 타깃이 돌아간다
그래서 저주를 떠넘길때 입싹씻고 그냥 원나잇하는 그정도로는 소용이 없어진다.
그 피해자가 저주의 존재를 모르고 일찍 죽어버리면 며칠, 몇시간도 못가 또 나한테 돌아오니까...
그래서 저주를 떠넘기려면 "나대신 받아주되, 오래오래 살아줄수 있게" 조치를 취해야되는 졸X 이기적인 저주.
그리고 또 얼만큼 멀리 넘어갔다가 또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한번 걸린 시점에서 영원히 이 저주를 잊고 살수가 없다.
그냥 걸린 시점에서 재수없는 공포영화 사상 최악의 저주 중 하나.
??? : 유게이 그 누구도 따라올일 없는 게시판
밑바닥슬라임
그런데 사실 영화 보면 내가 살기 위해 진짜 아무에게나 넘겨야 하는 상황임 유게이라고 이거 저거 가릴 정도로 한가한 상황이 아니라 진짜 내가 살기 위해 뭐라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여기라고 안심할수 없슴
유게이가 감염되면 답이 없네
유게이 저주걸린 이성도 거르는
와 진짜 이 영화 엄청 재미나게 봄 내가 본 최고의 공포영화 투탑이 이거랑 트라이앵글임 개인적으로 컨저링 유니버스 시리즈는 솔직히 무섭다기 보다는 그냥 사람 놀래키기고 스토리는 아예 없는 수준이고 공포영화도 이렇게 스토리가 좋아야 재미나게 ㅂㅈ 싶음
왜 다 유게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