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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조각모음 하고있겠지
"태초에 그녀가 말하되, 버츄얼 유튜버가 있으라."
원조할매보쌈 같은 존재
모든 버튜버의 근원이 되는 시조
TMI) 말딸 고루시도 파카튜브에서 활약한개 거의 1세대 버튜버급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키즈나아이 데뷔 전후로 인방계가 달라졌지요
태초이자 시초, 시작점
모든 버튜버의 근원이 되는 시조
지금도 조각모음 하고있겠지
원조할매보쌈 같은 존재
키즈나아이 데뷔 전후로 인방계가 달라졌지요
인방계가 달라진건 츠키노 미토지 키즈나 아이는 기존에 있던 영상계라 딱히...
저기 아죠씨 키즈나 아이가 없으면 버튜버라는 산업자체가 존제하지 않거나 다른의미로 만들어졌을꺼예요.
처음 들어보는 캐릭이라서 검색해보니 처음 보는 캐릭이군
츠키노 미토 때문에 다른 회사들도 라이브2D 실황쪽으로 죄다 넘어가서 틀린말은 아니긴함
애초 홀로라이브, 정확하게는 커버 주식회사는 애초 VR/AR 기술개발하던 기업이였지 버튜버기업이 아니였는데 (그래서 나온게 기술 테스트용 게임인 Ping Pong League이고 애초 토키노 소라 초기모델도 버튜버목적이 아니라 기솔 전시용 캐릭터) 지나가던 친구A가 커버사의 VR/AR 기술 및 키즈나 아이가 성공한걸 바탕으로 본인 친구(토키노 소라)의 아이돌 데뷔 목적으로 커버에 접근하여 시작되었고 니지산지(애니컬러)는 본인회사 홍보 겸 니지산지앱(라이브2D로 버튜버 방송하는 앱) 홍보목적으로 버튜버그룹을 만들었다가 츠키노 미토가 데뷔 1달만에 구독자 수 10만명 달성하면서 잘나가니까 (공개되지는 않았는데) 니지산지 앱 서비스에서 버튜버그룹 으로 사업반향을 틀었던거고. 물론 원래 3D캐릭터+영상계인 1세대 버튜버에서 라이브2D+실황계(라이브)인 2세대 버튜버로 사업 반향을 툴어놓은건 니지산지가 한몫은 했음.
애초 기존 영상계 방식은 비용이 크게 들어서 연기자의 본인 인방능력이 종요하겠지만 그대신 제작비가 절감되는 라이브방송으로 사업구조가 개편될꺼라는건 이미 결론이 나왔던 사실임. 대표적으로 해외 버튜버인 Ironmouse가 2017년 YouNow라는 해외스트리밍플랫폼에서 방송을 시작한 기록이 존제하기 때문에 영상제작비용이 감당하기 함든 개인단위로도 스트리밍을 통해 버튜버활동이 가능하다는걸 보여줬고 (물론 아이온마우스 본인은 버튜버라는 단어가 키즈나 아이 자칭하는 단어라고 생각하고 본인은 그저 모델 달고 방송하는 스트리머로 생각했다고. 2019년 이전에는 도호쿠 키리탄의 무료 배포 아바타를 사용한것도 한몫함). 이건 우리나라도 비슷한 상황인데 원래 2016년부터 활동한 유우양이 2018년 12월쯤 트위치 방제에 공식적으로 버추얼 스트리머라고 표기하기전부터 FaceRig를 활용해서 방송을 한적도 많았음. 게다가 2017년 2월쯤에 출시한 VRChat 스트리머들중 일부는 아예 공식적인 버튜버 데뷔일도 없이 자연스럽게 버튜버가 되었고 (대표적으로 사사고모) 근데 위 사례들은 대부분 개인세들이므로 사업구조를 기존 영상계에서 라이브방송으로 주도적으로 바꾼던 니지산지가 맞긴함.
태초이자 시초, 시작점
지금봐도 안 촌스럽네
TMI) 말딸 고루시도 파카튜브에서 활약한개 거의 1세대 버튜버급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스이세이랑 3일 차이남
지금봐도 모델링이나 모션 정말 좋은듯
뭐죠? 신인 버튜버인가요? 버튜버 아바타가 조금 촌스럽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S8dmq5YIUoc
홀로라이브 누구도 키즈나 아이가 자기 오시였었다 그랬던거같은데 네네치였나
와미 아니였나 기억이 잘 안나네
"태초에 그녀가 말하되, 버츄얼 유튜버가 있으라."
"원점이자 정점"
세아도 저기서 많이 참고했나?
그럴 듯
kidz 나 아이
원년 멤버들(?) 중에서 아직도 잘 살아있는 얘들이 시로와 소라 정도인가..... 루나는 다행히 전생해서 잘 하고 있고...
스쿠페스 폭사하는 영상으로 입덕했었어
여제님
초기 버튜버인데 기술력과 퀄로티는 지금보다 더 좋음
복제놀이만 안했으면 지금도 굉장했을것 같은데 그떄 이후로 어찌 됬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