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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찰할떄 갱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음은 어쩔 수 없지ㅋㅋㅋㅋㅋㅋㅋ 같은 표준어 써도 억양이나 발음듣고 지역 알아맞히는 사람도 있더라.
그나마 애들은 사투리 심한 애도 계속 못 알아들으면 '경'상!! 하는데 으르신들은 진짜로 경 발음 자체를 계속 저리 하시더라 ㅋㅋㅋㅋ
살
아 사알!
쌀 해봐요 쌀
젊은 사람들은 발음이 비교적 정확한데 찐 토박이 어른들의 그 구수한 발음은 로컬도 못알아 들을 때가 있음ㅋㅋㅋ
발음은 어쩔 수 없지ㅋㅋㅋㅋㅋㅋㅋ 같은 표준어 써도 억양이나 발음듣고 지역 알아맞히는 사람도 있더라.
갱찰할떄 갱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애들은 사투리 심한 애도 계속 못 알아들으면 '경'상!! 하는데 으르신들은 진짜로 경 발음 자체를 계속 저리 하시더라 ㅋㅋㅋㅋ
패턴B로 이빨이 전부 닿은 채로 입술만 열어서 “경”을 발음하는 패턴도 있다 ㅋㅋ 긍 과 경의 중간 발음이 됨ㅋㅋㅋㅋ
예전에 제조업 다닐 때 나 빼고 죄다 사투리 써서 말귀 못알아 먹는다고 쿠사리 먹었는데..아.. 암걸림..
쌀 해봐요 쌀
기회를위기로
살
기회를위기로
아 사알!
이거 진심ㅋㅋㅋㅋ우리엄마 신기할정도로 쌀 발음 못함ㅋㅋㅋㅋ 물론 나는 함
근데 진짜 경상도 살다보니 은근히 ㅕ가 ㅒ로 바뀌는 경우가 많긴 함
갱찰할때 갱이라면서 경을 의미하면 어떡해
마 이걸 못알아듣나!
할배들 제발 쌀 살 구분 좀 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ㅆ"발음 자체를 할 수 없어서 절대 안 됨.
신기한게 이게 발음 자체가 안되는거더라
살국시 하나 주이소
젊은 사람들은 발음이 비교적 정확한데 찐 토박이 어른들의 그 구수한 발음은 로컬도 못알아 들을 때가 있음ㅋㅋㅋ
갱주할떄 갱도 모리나 !!
돌아가신 외할머니(충청도 출신)는 ㅔ를 ㅣ로 발음했음 예: 하나 둘 셋 넷 -> 하나 둘 싯 닛
우리 외할머니는 김을 짐으로 발음하심 김치 짐치 김 짐 이런 식으로
짐치는 전라도도 짐치라고도 하고 짐채라고도 했음
빵터졌넼ㅋ
나 누나 매형이랑 밥먹는데 매형이 서울사람이라 내말 못알아듣는거 보고 좀 충격이었음ㅋㅋㅋㅋ 잠만요 바지좀 꼴리고 갈께요(끌어올리고) 아따 이거 씹다(쓰고 시다) ㅋㅋ
내가 이름에 형자 들어가서 내 친구고 부모님이고 친척들이고 다 행으로 부른다 ㅋㅋㅋ
어 저기 반성이네.. 저기서 진주시내까지 자전거 힘들텐데.. 자동차전용도로 뚫린게 있는데 거기로 가도 경상대까지 80으로 20분 걸리는 길인데..;;
어쩔 수 없어 발음이 안 돼ㅋㅋㅋ
경북 출신으로써 대학교에서 나름 신경 써서 표준어 쓴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서울 토박이와 경남 친구랑 대화했을 때 서울 친구가 '너희 둘 대화 반 쯤 못 알아 듣겠다' 그러더군요. 서울 친구 있다고 더 신경 써서 표준어 쓴다고 한 건데 말이지요.
경상도 사투리:가가 가가가 가가? 표준어 : 걔가 그 가씨의 걔냐?
갱상도 사람이 미아내!!
그럼 갱스타는 경상도에서 뭐라고 발음함? 경스타? 경신 -> 갱신 , 갱신 -> 경신 임?
반대로 경상도 사투리가 베이스인 사람은 서울말 느끼하고 여자같다고....
누구임? 나 진주 사는데 유튜브면 함 보고 싶은데
폰 잃어버렸다가 찾아서 뉴스도 나왔던 분 같은데 검색하면 나올듯?
유이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