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게임이 재미있던건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던것을 느끼게해줌" 이라고 할수있음
0에서 1을 새겨줬다면 요즘 게임들은 예전 명작에서 빼온 부분으로 다시 돌려막기 한다고 할 수있음.
근데 난 이걸 요즘 개발자들의 안일함이나 게으름으로 보고있지않음.
아무것도 없던 도화지에 선을 그으면 그게 1이 되던 옛날과는 다르게
지금은 빈곳이 없이 빽빽하게 그려져있는 그림에 붓질을 하는것과 같아서
0에서 1을 새기기가 너무나도 어려워졌기 때문임.
아 물론 안일하거나 무능한 개발자도 있겠지.
다 그런건 아니라고 말하는거임 개발이 너무 힘들어진거야
플레이어의 역치는 저만큼 올라가있는데 기대의 부흥할 새로운 "1"을 만들기가 너무 어려워졌다고.
그래서 스카이림 모드로 0에서 1의 과정을 반복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