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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를 유교가 죄악화하는 건 놀랍게도 별로 없음 근데 보통 동성애 = 의미 없는 성행위 = 낭비 = 사치로 이어져서 욕하는 거지
조선통신사:
뭐 대충 어느나라든 성매매나 유흥업소 이런건 있는데 외국에서 외교사절 오니까 외교부가 직접 룸빵 데려가서 여자끼고 스트립쇼나 하고 있으니 어휴 시발.. 한거 같은 느낌인가
음양의 조화를 팔아먹은 성리학자라니 분노가 치민다
저떄는 줫어! 저 다음을 안줌...
카스테라 안줘서 아녔어?
오호
카스테라 안줘서 아녔어?
저떄는 줫어! 저 다음을 안줌...
조선통신사:
오호
음양의 조화를 팔아먹은 성리학자라니 분노가 치민다
도교를 믿는 다는 새끼가... 부들부들
동성애를 유교가 죄악화하는 건 놀랍게도 별로 없음 근데 보통 동성애 = 의미 없는 성행위 = 낭비 = 사치로 이어져서 욕하는 거지
동성애에 대해 대놓고 비판하는 유교 서적은 성립 시기가 후기거나 그렇게까지 지지받지 않기도 했고 물론 천륜에 맞는 일이 아니라고 여겼기 때문에 왜 저러지?는 패시브
그러니까 대충 동성애에 대한 시각 = 취향일수는 있는데 왜 저런걸 함? 일본 성리학의 대가가 동성애를 찬양 = 와... 존나 의미없는 성행위를 성리학의 대가리라는 놈이 찬양을 해? 일본놈들 수준 알만 하다... 이건가?
구약 성경에서도 동성애를 나쁘다 한게 아니라 번식과 생육에 관련없는 성행위를 나쁘다 한 것이라 성경 내용 그대로 따르면 자위와 질외사정도 금지됨.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동양철학 전공하신 분이 와서 다른 관점 이야기하실 수도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fUspLVStPbk 그걸로 드립치는 게 이 몬티 파이선의 every spem is sacred라는 희대의 명곡이지
그보다 남색에 빠져서 나라 말아먹은 사례가 좀 있다보니 그런거 때문에라도 그다지 곱게 못보는 부분도 있고 미자하던가 그런 사례 물론 끝까지 사랑? 충성? 으로 뭉친 사례도 있었다지만
대놓고 "동성애는 나쁘다" 라는 구절은 안썼지만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에서 동성애는 죄악이라고 나옴 해석에 따라 좀 다르긴한데 2000년대까지만 해도 국내 기독교 대부분 이렇게 가르쳤음
쇼타는 오네가 드셔야지 니네가 왜 쳐먹어 ㅅㅂ....
왜 오네가 드세요. 먹지마세요. 그냥 ㅅㅂ
저때는 먹어도 ㅜㅢㅁ.
남녀가 유별한데 어찌 아녀자를 취할수 있겠소. 그러니 남자를 취할수 밖에.
(배울만큼 배운 지식인이라는 ㅅㄲ가 짐승마냥 남정네한테 그 짓거리를....)
뭐 대충 어느나라든 성매매나 유흥업소 이런건 있는데 외국에서 외교사절 오니까 외교부가 직접 룸빵 데려가서 여자끼고 스트립쇼나 하고 있으니 어휴 시발.. 한거 같은 느낌인가
초딩콜걸을 부른거랑 비슷한 충격이였을거임
다르게 비유할 것도 없이 텐프로 정도겠거니 하면서 갔는데 게이바였던거임.
생각해보니 학문이고 이념이고간에 이게 제일문제긴하네;;;;
원래 해외 사신들 오면 조선에서도 A급 창녀들 다 서비스해줬음 근데 창녀가 아니라 창남이 접대하러 나오니까 쇼크받은거지 ㅋㅋㅋ
性리학...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지 말라고...!
지금도 동성애자는 있지만 어느 나라에 갔는데 그 나라 정치인 유명인 학자들이 죄다 쇼타 동성애를 즐기고 있다고 하면 뭐야 시발 할 수밖에 없지ㅋㅋㅋ
일본 성리학은 그리스 철학의 플라토닉 러브를 계승해서 그런 거임 (아님)
어린애+남자 라서 그런듯. 시대상 동성애도 터부시 했으니 없진 않았겠지만
성에 나름 관대했던 조선 초기에 세종의 며느리가 궁녀하고 레즈플 하다가 걸려서 쫓겨났지. 그런데 은근슬쩍 스리슬쩍이라도 동성애를 한다고? 소문 나는 순간 모가지 날아가는거지.
일단 궁녀=왕의 여자인데 바람 피우는거니
하지만 보추는..
조선조 궁궐내규에 의하면 궁녀가 성은을 받지 아니하고 30살이 넘어서게 되면 계속 근무를 할지 궐밖으로 나갈지 결정을 하고 계속 궁녀로 살아가는데 서로 좋아하는 사이(30살 넘은) 궁녀가 있으면 같은 방에서 기거하게 해 줬는데 숫나인 암나인 이라고 불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