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는 아니지만
일본 게임사들이 원하는게
한국 MMO식 과금구조임.
캡콤이 엔씨 손잡고 몬헌 개발하려 했다가
엔씨놈들이 몬헌류 게임을 전혀 못만들어서 파토났고
레벨5는 모바일게임 외주로 업종 변경한
넷마블한테 제2의나라 IP로 리니지M 같은거 만들어달라 했고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선 잘 만든 콘솔겜이 저렴하고 즐길것도 많아 최고! 느낌이지만
사업가 입장에선 "ㅆㅂ 좇빠지게 1000만장 팔아봐야 아인하사드 딸깍이 돈 더버네"
이런 느낌임.
가챠겜도 돈 잘 벌지 않냐. 싶은데
가챠겜은 새로운 지역도 만들어야 하고 새로운 캐릭터 모델링도 깎고 스토리도 써야함.
그런데 리니지식 BM은 대충 캐릭터 스펙페이지 하나 더 만들고
이제부터 문양 시스템이 추가됩니다~ 하면서 스펙업 팔이만 하면 되서
개발력이 가챠겜 캐릭터 만드는거에 1/10도 안 들어감.
양복쟁이 입장에서 이만한 꿀통은 어디가서 찾기 힘들거임.
그리고 소니가 지금 계속 망하는 이유가
패키지 게임에서 벗어나서 라이브 게임으로 돈 빨아먹어야 하는데
마소가 엑블 인수해서 콜옵 날아가게 생겼으니
새로운 돈 줄 찾겠다고 헬다이버즈에 무리하게 PSN 연동 넣다가 한번 꼴아박고
라이브 서비스 PVP FPS 게임?? 얘네면 콜옵급 뽑겠지 하고 콩코드 개발사 수천억주고 사오고 한거
그 사업의 일환으로 호라이즌 개고기 만들자고 엔씨랑 손 잡은거임.
호라이즌 IP의 리니지식 MMO 만들어서 라이브 서비스 게임으로 돈 쪽쪽 빨아먹자고
엔씨가 호제던 같은걸 만들 기술력이 있냐
-> 기계공룡 판떼기만 떼와서 리니지 만들거임.
돈이 될까?
-> 이걸 깊게 탐구할 수 있는 능지가 있었으면 세가가 하이에나즈 드롭했듯이 콩코드 드롭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