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신) 내가 아를 뽑은지 5개월 됐지만 아직도 불편하게 느껴지는 거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낫'을 안 좋아함 아를레키노랑 룩이 너무 어울려서 뽑아서 줌

난 아를 전무는 디자인은 낫이라는 점만 빼고 좋아함

이게 단순 관상이 아니라 무기니까 내가 쓰는 걸 상상하면서 하는데

낫 특유의 디자인에서 생기는 휘두르는/베는 느낌이 

나한테는 쓸 때마다 영 불편하게 느껴져서 안 좋아합니다

그래서 처음봤을 때 많이 아쉬워 했음 검이나 창이었으면 함

이거 뽑은거 자체를 후회 하지는 않음 다 감안하고 한 거라

난 낫이 싫어.... 소울 이터, RBWY 처럼 보는 건 괜찮은데

내가 쓰기는 싫더라

검, 창, 랜스, 나기나타, 언월도, 세이버 등 괜찮은거 많은데

낫은 유독 거슬리더라구요

[Stacia]

마영전 낫비가 맛이있었는데

[Arisael]

낫이라서 좋은건데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누군가는 좋아할 거에요 근데 제가 그거에 공감하지는 못 할 것 같아요

[루리웹-2801705104]

원신이 유독 낫이 너무 늦게 나온편이라고 생각해
붕괴쪽은 낫이 꽤 오래전부터 나온데다가 주연 캐릭이 꽤차고 있어서 그러려니 했어
심지어 모션도 상당히 비슷하더라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제례 때문에 저도 언젠가 나오겠거니 했어요

[루리웹-2801705104]

제례검할때 제례가 아니라 제레
제레 발레리 뿐만 아니라 리타 로스바이세가 붕괴3 초창기에 나와서 이 둘이 사용하긴 했어
아를레키노 사용하다 보니 얘네 둘이 생각나긴 했어 물론 모션 완전히 똑같지는 않았지만..

[베ㄹr모드]

무기 호불호는 어쩔 수 없지 ㅜㅜ
나는 리니 좋아하는데 활캐를 진짜 못 써서 그냥 통째로 걸렀음...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아 저도 그런 적 있씀다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닐루 뽑았지만 전투 스타일이 제 취향은 아니라 피규어로 두고 육성은 1도 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