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파키스탄군은 왜 저렇게 약골이며 간단한 팔굽혀펴기조차 힘들어하나?
심지어 울며 교관에게 빌기까지 한다, 회초리 단 두 대 맞고?
중앙아시아의 ~스탄 국가들에 살다보면 그 이유를 알수있다.
실제 두바이 및 카타르등 아랍권 중앙에 거주하는 유게이들은 본인보다 더 잘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부유한 집안의 자제들은 군대를 안감.
중산층 이상의 아들이 군대를 1년이상 복무햇다면 그건 뭔가 목적이 있다는 뜻이거나
사고를 쳤다는 말임.
즉 청년들중 가장 가난하고 사회 밑바닥이며, 교육받지 못한 계층만이 군대에 사병으로감.
동유럽 및 구소련~스탄국가들은 우리와 학제가 달라서 9학년제도와 11학년 제도가 있음.
즉 7살에 입학하면 17살에 졸업하는 학생들이 70~80%를 넘어가며
대학생(4년제 정규대학)은 오일부국들만 많을뿐, 오일이 안나는 중동,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교육율은
상당히 처참하고,
구소련 ~스탄국가들은 냉전이후 혼란기에 교육망이 붕괴되어 지금까지 회복 못하고 있는 국가들도 수두룩함.
대학준비생인 11학년이 아닌 9학년 고졸은 인수분해나 함수는 못한다고 보면 됨.
심지어 러시아어 조차 못함.
이게 그 결과임.
암만 돈을 쏟아부어도 소용이 없음.
장교들은 특권의식에 쩔어있어서 사병들에게 귀족대우 받고
병사들은 그 간단한, 러시아제 무기에 대한 이해도가 절망적임.
현재 석유국 카자흐스탄은 보유하고있던 미그기들중 최신형 100대를 미국에 팔아버려,
공중전력 대부분을 그냥 날려버림.
그나마 우즈베키스탄은 인구빨로(3800만) 대규모 육군을 유지하고 있으나
자원부국답지 않게 군비투자가 부실하며, 친러국가라서 국경수비대에 bmp이외에는
딱히 기계화보병은 없는 실정임.
중국이 동남아, 중앙아시아에서 왕노릇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이곳에서 중국인들 횡포를 보면 말도 안나옴.
쟤가 비정상이니까 찍어올린거지 유투브에 너무 심취하지 마샘
본인짱 타슈켄트 거주중인데, 여기 국경수비대 보면 말이 안나올거임. 카자흐, 키르키스, 타지크, 전부다 개판임. 그냥 런닝셔츠 입고 총들고 근무선다.....
미군들이 답답하다고 징징거린썰 유게에서 몇개 주워듣긴햇음
여기 여행 한번 와보셈. 업무상 국경을 자주 드나드는데, 테러 안나는게 신기할 정도로 개판임. 군인이 아니라 그냥 경비원이야...ak개머리판 죄다 깨져있어..
엣 인수분해는 나도 못하는데!
인간적으로 수학이 아니라 산수의 영역이자나...ㅜㅜ
귀찮아 계산기보고 하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