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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떤 라노벨 작가가 저거 얘기 하더라. 5자 제목으로 했는데 안팔려서 망했었는데. 나중에 제목만 길게 바꾸고 똑같은 내용인데 100만부 이상 팔렸다고.
공의 경계 < 뭔 소설인지 모르겠음 즉사 치트 사기눈을 가진 만렙 암살자인 내가 살인 충동을 견딜 수가 없어?! < 대충 제목보고 뭔 스토린지 알겠음
애초에 작가들도 저걸 모르는게 아님. 근데도 제목 긴 작품이 많은건 온갖 작품이 범람하는 시대에 제목에 작품 내용에 대한 직관성이 없으면 선택받지를 못해 라노벨 작가들이 평범한 제목 지어도 편집부에서 문장형 제목으로 하자는 경우도 많어
근데 웹툰이나 그런거 보면 워낙 수가 많아지니까 제목보고 이 내용이면 재밌겠다~ 하고 입문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 애니나 라노벨도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으니까 그런 전략이 아닐까 하고 생각함
이제 낭중지추라는 말은 안통하는 거냐 눈물을 마시는 새 라도 제목이 이따위라 묻히는 그런 시대가 된 거냐
멀쩡하던 제목도 개븅신같이 바꿔버리는 마법
멀쩡하던 제목도 개븅신같이 바꿔버리는 마법
아룬드리안
근데 어떤 라노벨 작가가 저거 얘기 하더라. 5자 제목으로 했는데 안팔려서 망했었는데. 나중에 제목만 길게 바꾸고 똑같은 내용인데 100만부 이상 팔렸다고.
멀쩡한 제목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안봐주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추
공의 경계 < 뭔 소설인지 모르겠음 즉사 치트 사기눈을 가진 만렙 암살자인 내가 살인 충동을 견딜 수가 없어?! < 대충 제목보고 뭔 스토린지 알겠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좀 슬프고 다크한 내용이겠지. (실제 내가 했었던 생각)
이것도 액션씬 캡처가 베글에 올라 올 때 마다 "제목이 왜 이따구로 촌스럽냐"는 댓글들이 달리지만... 정작 "그런 제목 아님 이렇게 잘 그려도 연재가 살아남지도 못한다"는 현실 일침 대댓이...
이제 낭중지추라는 말은 안통하는 거냐 눈물을 마시는 새 라도 제목이 이따위라 묻히는 그런 시대가 된 거냐
새가 눈물을 마심 으로 바꾸면 되잖아
초기엔 어쨌든간에 지금은 연재 플랫폼에 검색하면 [표지] [제목] 이렇게밖에 안 나와서 그럼 제목과 일러에 최대한 정보를 담아야함
눈물을 마시는 새 는 이영도라는 메가 브랜드가 붙어있으니 상황이 다름
같은제목 같은내용인데 작가만 신인인 새 작품이면? 그것만으로 묻히는 현 상황이 안타깝다는 말
근데 웹툰이나 그런거 보면 워낙 수가 많아지니까 제목보고 이 내용이면 재밌겠다~ 하고 입문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 애니나 라노벨도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으니까 그런 전략이 아닐까 하고 생각함
쿠로네코 ㅠㅠㅠㅠㅠ
웹소도 그렇고 소설들이 넘치다보니 제목에 모든걸 담아야 팔리더라
제목을 붓꽃 이러면 무슨 붓꽃에 관한 순수문학인가 그런데 내가 좋아했던건 붓꽃인데 그녀에게 붓카게를 하고 난 뒤 발기가 멈추지 않은 사정에 대해서 이지랄 하면 어떻게 안 눌러보겠냐고
양산형이 되니까 3줄요약 없으면 힘든 시기까지 와서 더 그런게 아닌가?
한 100년 지나면 제목에서 프롤로그 풀 수도 있을듯
로빈슨 크루소 원제목을 보면 300년 전에 제목에서 프롤로그 풀고 있음
애초에 작가들도 저걸 모르는게 아님. 근데도 제목 긴 작품이 많은건 온갖 작품이 범람하는 시대에 제목에 작품 내용에 대한 직관성이 없으면 선택받지를 못해 라노벨 작가들이 평범한 제목 지어도 편집부에서 문장형 제목으로 하자는 경우도 많어
요즘은 1화에 모든걸 담는걸 넘어서 제목 보고 대충 뭔지 알게 해야함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은 정작 일본어로 적으면 7자밖에 안되서 긴 제목 의도한건 아닌거 같아.
요스가노 소라 얼마나 간결하고 임팩트있는 제목이냐
일본 라노벨은 아직도 저렇게 가더라. 한국 웹소는 옛날 제목과 저런 길어진 제목의 중간 정도?
독자가 빠가사리인 것도 있고...너무 뜬금없는 제목으로 다 읽고도 왜 제목이 저건지도 모르는 작품들도 많고...
이제는 제목이라기보단 내용압축설명에 되어버린
이게 어쩔 수 없는게 단순히 "검" 이라는 제목만 쓰면 무슨 내용이 유추가 안됨. 그래서 망설여 지는데. "검 어쩌구 저쩌구 xxx yy" 의미가 좀더 나오면 흥미가 생기기 때문인데.... 라이트 노벨에 너무 함축적인 의미를 담게 되면 그냥 소설이기 때문에 어쩌면 라이트노벨은 이게 맞을 수도 있음.
옛날엔 서점에 가서 뒷편에 내용요약 같은걸 읽어 어떤 내용인지 알아봤다면 요즘은 인터넷으로 훑어보다가 제목보고 내용을 알아보는 느낌이라 그런거 아닐까 생각해본다
내가 느낀바론 웹소설과 라노벨에 애초에 작품성을 기대하고 살펴보질 않음. 그냥 읽을 정도만 되면 그 뒤 부턴 흥미롭거나 재밌는 소재인가? 가 우선됨. 근데 그걸 잘 알릴 수 있는게 문장형 제목
어떤 타이파이터의 초전자포를 쏴보니 역시 내 사격실력은 잘못된거 같지만 더 이상한 점은 이런 우주 변두리에서 고철 줍는애가 이렇게 귀여울리 없잖아. 하아 밀레니엄팔콘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고민하는 내 이야기의 제목은 거짓말쟁이 핀군과 고장난 R2D2짱
제목이 사실상 작품 소개글이 되어서
눈은 긴 제목이 싫다고 하면서 손가락은 좋다고 클릭하니 저런거 나오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