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가지고도 비아냥되는 인간들 있어서 한마디함.
국내에서 p의거짓 얼마나 팔렸을까?
스텔라 블레이드 얼마나 팔렸을까?
솔직히 국내에서 아무리 잘팔려봐야 10만장도 안되는건 다들 알지? 그럼에도 그 힘든길을 가는 회사들이 오히려 대단한거아니냐?
그돈있으면 다른회사처럼 그냥 제작비 쪼개서 모바일게임 4-5개이상 뽑아내서 출시하면 훨씬 더 성공확률높고 리니지라이크 뽑아내면 알아서 매출 올려주는 개돼지들이 존재하는 시장 아냐?
붉은사막도 솔직히 지금 퀄리티나 장르(오픈월드)보면 국내에서 지금까지 나온 패키지게임중 거의 최대규모의 제작비가 들어갔을거같은데
대단한 도전아님? 자체엔진으로 저정도 오픈월드 게임을 만들고있다는게ㄷㄷ
그런데 솔직히 냉정히 말해서 이거 국내타켓도 아니고 국내에서 사주지도않잖아.
니들이 오공에 중국애들이 사주듯 1500만장 그렇게는 못사줘도 최소한 저런도전을 하는 게임사에 좋은눈으로 봐줘야하는거 아니냐?
자국시장도 제대로 없는데 굳이 이렇게 패키지게임만들어서 세계시장에 도전하는거 오히려 대단한거 아니냐고. 난 대단하다고봄.
솔직히 내돈가지고는 저렇게 도전못할거같거든 ㅋㅋㅋ
개발사들은 중국이 부러워 솔직히. 아니 모바일을 만들던 pc를 만들던 패키지를 만들던 그냥 자국소비자 타켓으로만 만들면 충분한거잖아.
그 거대한 소비시장과 애국소비.
조선시대배경의 게임들 왜 안나오냐 하는데 솔직히 국내게임시장이 패키지게임 100만장정도는 팔아주는 시장만되도 그냥 알아서 진작에 나왔을듯 ㅎㅎ
붉은 사막 처음 발표했을땐 패키지인지 그냥 온라인게임인지 알지도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