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과.
무죄다."
마/약 빨잖아요!
그리고 각종 쾌락을 탐닉 중이구요!
저저! 스캇도 했잖아요!"
"저, 뒤틀린 성적 행위에
이단적인 근거라도 있나?
분명, 보기에는 흉하나 어디까지나
인간의 범주에서 볼 수 있는
성적 욕구다."
저도 정상적인 범주에서 성적 욕구를
풀었잖아요!"
"글쎄, 24시간
처녀들의 피가 쏟아지는 방에서.
그 피의 주인들의 뇌를 절제하면서
성행위를 하는 건.
명백히 살인이요, 기행이지.
네가 서비터가 된 건 순전히
이단죄가 아니라,
죄가 커서다."
"여기 있지.
다시, 마.약 주제로 돌아가서,
마.약은 이단이 아니다.
단지, 죄이지.
엔포서에게 연락해서 연행시켜라."
아하 보조연산장치로 써야할 '뇌' 를 '낭비' 해서 죄가 커졌구나.
니도 이단이었으면 서비터도 아니라 이미 태웠어
나사가 좀 많이 조여져서 올랐나봐
이단 심문관이 심심해서 저리 해놨다는 설정을 부여해보자.
서비터는 저런 질문 할 능지도 전부 절제되지 않나?
이단 심문관이 심심해서 저리 해놨다는 설정을 부여해보자.
무명군
나사가 좀 많이 조여져서 올랐나봐
호머에게 크래용이 있다면 저 자에겐 나사가 있다는 건가
아하 보조연산장치로 써야할 '뇌' 를 '낭비' 해서 죄가 커졌구나.
니도 이단이었으면 서비터도 아니라 이미 태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