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봉 6일만에 400만을 돌파
손익은 물론이고 중박 이상 흥행이 확실해진 영화 베테랑2
평론가들의 별점과 평가도 거의 극찬일색이었음
이정도면 분명히 대박임
흥행도 하고 있고 평론가들 평도 준수한 편인데
이상하게 실관람평인 cgv 에그지수와 네이버 평점은 처참히 박살이 나있음
흥행을 하고있는데 어째서 실제 본 사람들만 쓸 수있는 점수는 다 평균이하인것인지?
일반적으로는 이게 절대로 말이 안되는 상황임
이 극심한 온도차의 숨은 이유는
시사회 날짜에서 찾을 수 있음
이 영화는 9월 13일에 개봉함
개봉하기전 최초 시사회는
9월 9일에 함
그것도 월요일
개봉 5일전 월요일 저녁에 한 시사회
더 마블스가 한창 흥행부진할때
한 영화계 기자가 작성한 양심고백이 하나 있었음
일반적으로 보통 평범한 영화들은 개봉 2주전에 최초 시사회 진행하는데
더 마블스는 개봉 하루전 오전도 아니고 오후에 시사회함
이 메일을 받고 영화망할거 짐작했다함
입소문을 철저히 막기위한 목적이 시사회 날짜와 시간에서 보였다고
베테랑2가 일반적인 영화들과는 달리
개봉 2주전이 아니라 겨우 5일전, 그것도 월요일 저녁에 최초시사회를 진행한 것도
인터넷의 실관람평이 확산되는걸 되도록 늦추려 했던거였음
개봉 2주전부터 실제 본 평범한 관객들 점수는 겨우 이정도나오는거
미리 알려지면 안되니까
CJ가, 그거 미리미리 막으려고.
뭐 시사회 일찍 해서 입소문 퍼졌어도 손익분기점은 넘었을거임 지금 걸려있는 영화가 더 답이 없어서 어차피 볼 게 이것밖에 없음
지금 인터넷 돌아가는거 보면 인터넷 평가를 먼저믿고 자기 감상을 나중에 거기에 끼워맞추는식이라 저렇게 여론통제 하는게 흥행면에선 똑똑한거일수도 있음
손익 분기점은 넘었을걸 베테랑2 엄청나게 밀어주고 있어서 온 영화관에 도배되어있고 딱히 경쟁작이 있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깊은 뜻은 잘 모르겠지만 재미는 있더라
솔직히 얘네들로 뭘 상대해
그런데 영화관 찾아보니 저것빼고 볼게 없음 에일리언조차도 시간대 다 뻇기고 그것빼면 진짜 볼게 없다
1편은 흠잡을 데 없이 속도감 있고 완벽한 오락영화였는데 2편은 개연성도 빌런의 설득력도 개판이라 너무 별로였음
뭐 시사회 일찍 해서 입소문 퍼졌어도 손익분기점은 넘었을거임 지금 걸려있는 영화가 더 답이 없어서 어차피 볼 게 이것밖에 없음
부계입니다
솔직히 얘네들로 뭘 상대해
잘만든영화는 많은데 하필이면 에일리언,하츄핑,팀버튼영화,조커,트랜스포머 ㅋㅋㅋㅋㅋㅋ
깊은 뜻은 잘 모르겠지만 재미는 있더라
손익 분기점은 넘었을걸 베테랑2 엄청나게 밀어주고 있어서 온 영화관에 도배되어있고 딱히 경쟁작이 있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명절 연휴에 스크린독점 몰빵 해줬으면 손익분기점은 기본으로 깔고 시작하는거지
군함도 : 아님..
계단신 조난 찰져서 ㅋㅋㅋㅋ 아 오토바이신 급똥떔시.ㅜㅜ 못봄...
입소문을 막는것도 마케팅이 되는구만ㅋㅋㅋ
지금 극장에 혼자서 여포야 경쟁상대가 없어 이번주도 없지않나. 명절연휴+경쟁없음+꽤 재미있음으로 중대박확정이지.
지금 인터넷 돌아가는거 보면 인터넷 평가를 먼저믿고 자기 감상을 나중에 거기에 끼워맞추는식이라 저렇게 여론통제 하는게 흥행면에선 똑똑한거일수도 있음
영화 엠바고 늦게 풀면 완성도 문제 있는거 같다고 보는거랑 비슷한 결이네
우리 매형 추석에 이거 본거 같던데 개같다고 뭐라 하더라....
그런데 영화관 찾아보니 저것빼고 볼게 없음 에일리언조차도 시간대 다 뻇기고 그것빼면 진짜 볼게 없다
재밌게 봄. 마지막 쏘우는 좀 웃겼고
1편은 흠잡을 데 없이 속도감 있고 완벽한 오락영화였는데 2편은 개연성도 빌런의 설득력도 개판이라 너무 별로였음
개인적으론 더티해리느낌 낼려고 했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끝난듯 사회적인 문제 다룰거면 더 깊게 다루등가
영화관에 무조건 저걸 봐라는 듯이 3분에 2 이상이 저거만 있는거 보고 절대 보기싫어서 에일리언 선택했었음
무도 실무관이 낫다는 사람도 있던데 진짠가?
이말대로면 시사회 늦춘 베테랑2는 망했어야지 추석연휴에 경쟁작 없는거 감안해도 요즘 시대에 재미 없으면 안본다
명절연휴+스크린독점이면 현실적으로 망하는게 더 힘듦
↗ㅂㅅ영화던데
일단 경쟁작없고 추석인데볼영화가더더욱없어서 잘나가는거같음
승자는 하츄핑이네
하츄핑보단 흥행했을걸?
그냥저냥 볼만했음 근데 류승완 영화는 시원한 전개를 보는맛에 보는건데 뭔 예술병에 걸렸는지 되도 않는 개똥철학을 관객한테 투척해서 짜증났음. 그거 빼곤 액션은 역대급임
1편을 너무 재밌게 본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하더라 달라진게 너무 많음 2편만 따로보면 무난했는데 1편의 속편으로선 별로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