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돌이켜보면 오디세이가 공간이 모든 걸 먹어치워서
퀘스트도 인물도 공간에 종속되어버리고
반복퀘스트 처럼 보이게 하는 매너리즘의 시작점이기도 했음.
-비슷한 시스템인 오리진이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장소들만 나오는 것과 대조적임. -
물론 당시 평은 진정한 오픈월드니 뭐니 호평 일색이었지만.
데스몬드가 애니머스를 관찰하면서 밝혀지는 현대의 음모론 같은 요소들이 흥미 요소였고 현실에서 앱스테르고를 쳐들어가면서 데스몬드가 신뢰의 도약을 하고 선악과를 쥐고 나오는 장면이 하이라이트였는데 데스몬드의 희생으로 풀려난 주노는 뭐 좀 하나 싶더니만 만화책에서 죽고 이후 현대는 대체 왜 존재하는지 조차 모르겠음
dallop T | (IP보기클릭)121.169.***.*** | 24.09.19 18:28
데스몬드를 그렇게 보냈으면 안되었음 그 후로 갈피를 못잡고 현대파트가 제일 븅신같은게 되었어
Pc충 감염으로 자폭맨이 된 회사라니
현대파트는 데스몬드 뒤지고 끝났음. 12년 전부터 끝났다 이말이야
ㄹㅇ 사람들이 바랬던건 데스몬드같은 주인공이 현대파트에서도 템플러 싹 잡거나 하는 그런건데
현대도 과거도 다 조져버리겠다
왜 주노 죽은걸 게임이 아니라 만화책으로 푸냐고 누가 봐도 현대파트 라스트 보스였는데
현대파트는 이제 빼야지
Pc충 감염으로 자폭맨이 된 회사라니
현대도 과거도 다 조져버리겠다
현대파트는 이제 빼야지
진짜 2랑 브라더후드때 입문해서 인생 시리즈였는데 유니티랑 발할라 욕먹을때도 굳게 지킨 팬심인데 어크 일본편은 어떻게 쉴드도 못치겠다 븅신새끼들
데스몬드를 그렇게 보냈으면 안되었음 그 후로 갈피를 못잡고 현대파트가 제일 븅신같은게 되었어
그 대체제가 징징징 레일라 핫산ㅋㅋ
레일라 ㅅㅂ...
현대파트는 데스몬드 뒤지고 끝났음. 12년 전부터 끝났다 이말이야
킬링머신고나우
ㄹㅇ 사람들이 바랬던건 데스몬드같은 주인공이 현대파트에서도 템플러 싹 잡거나 하는 그런건데
힛산을 왜 그렇게 비호감으로 만든 건지 모르겠음
오디세이로 좀 부족해도 얘들 정신 차리나?했는데 살만해지니까 여지없이 꼬라박음.
근데 돌이켜보면 오디세이가 공간이 모든 걸 먹어치워서 퀘스트도 인물도 공간에 종속되어버리고 반복퀘스트 처럼 보이게 하는 매너리즘의 시작점이기도 했음. -비슷한 시스템인 오리진이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장소들만 나오는 것과 대조적임. - 물론 당시 평은 진정한 오픈월드니 뭐니 호평 일색이었지만.
대체 왜 날이 갈수록 꼴아박는 거니 유비야
고객의 니즈가 아니라 성별과 피부색에만 집중하는 집단이 되어버려서..
왜 주노 죽은걸 게임이 아니라 만화책으로 푸냐고 누가 봐도 현대파트 라스트 보스였는데
핫산 인기 없다고 해도 그렇지 그렇게 정신병자를 만들어서 이용만 당하다 보내버려야 했냐
그냥 데스몬드 주인공으로 액션게임을 만들던가 시리즈가 이모양이 될때까지 데스몬드 이상의 캐릭터를 만들어내지도 못하고 레일라는 동료 살해한 VR중독 사패가 되질않나 바심은 미라지 이후에 뭐 하는거 있던가?
데스몬드가 애니머스를 관찰하면서 밝혀지는 현대의 음모론 같은 요소들이 흥미 요소였고 현실에서 앱스테르고를 쳐들어가면서 데스몬드가 신뢰의 도약을 하고 선악과를 쥐고 나오는 장면이 하이라이트였는데 데스몬드의 희생으로 풀려난 주노는 뭐 좀 하나 싶더니만 만화책에서 죽고 이후 현대는 대체 왜 존재하는지 조차 모르겠음
와치독스가 현대판 어크 외전으로 해서 나왔어야 한다고 봄 현대에 맞게 리프트나 드론 이용해서 건물 올라가고 숨어다니고 딱 좋았는데
데스몬드 사가 이후 플레이 중 현대판 나오면 욕부터 나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