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한양 분위기가 진짜 우리가 직접 찢어 죽여야 했었는데. 수도 도시 한복판에서 외국 낭인들이 꼴에 부패 정치인이었지만 막지도 못하고 찢겨죽겼다? 이거 다른 의미로 나라가 망했다는걸 깨달아서 도시가 쥐죽은듯이 을씨년 스러웠다더라.
지금으로 치면 갑자기 들이닥친 중국 공안들이 국회위원 칼로 쑤셨는데 대처못하면 이런 느낌일 것같음
단발령도 마찬가지
사실 단발령 시행 전에 이미 머리 자르고 신식문화라며 스스로 개화를 자처하는 선비들 꽤 많았음.
고종이 직접 머리 자르고 나타난 뒤에도 고종 욕은 별로 안 했고...
단발령에 반발한 것음 정말 '머리를 자르기 싫어서'가 아니라 외세에 좌지우지되는 국가가 되는 게 싫었던 거....
남편과 더불어 자기 친척들 중요 요직에 낙하산으로 앉히고 재산 착복하며 불린건 안 비밀 ㅋㅋㅋ
동생 치료해준 외국인에게 국고 1할을 준다는게 말이되나
저당시 백성들이 분노한 이유는 ??? : 아 쉽 저년을 죽여도 우리가 죽여야하는데 일본놈이 먼저했네? ....이거임
뮤비까지 만들어서 저때 저시기에 뭔가 이건 아닌데 얘기만 꺼내도 역적 ㅆㄴ 왜구로 둔갑당했음
그쪽은 그래도 위인은 맞는데 5만원권에 들어가야 할 정도인가 하면 뭔가 아니긴하니...
천추태후 때문에 고려를 미친 페미 국가로 보는 누나들도 있음 ㅋㅋㅋ 천하의 고자 악녀인데 ㅋㅋㅋ
오히려 마리 앙투아네트는 그렇게 개짓거리 한것도 없는데 잡혀 죽은 케이스임
신사임당도 있고
진지
그쪽은 그래도 위인은 맞는데 5만원권에 들어가야 할 정도인가 하면 뭔가 아니긴하니...
명성왕후보다는 낮지 다만 5만은 좀
낫지..
5만원권엔 안중근 의사가 들어갔어야해
남편과 더불어 자기 친척들 중요 요직에 낙하산으로 앉히고 재산 착복하며 불린건 안 비밀 ㅋㅋㅋ
대한민국의 역사는 반복돼는가
뮤비까지 만들어서 저때 저시기에 뭔가 이건 아닌데 얘기만 꺼내도 역적 ㅆㄴ 왜구로 둔갑당했음
우리집안 조상님이 저년 호위대장이셨음.... 기분 복잡미묘 -_-
뭐 왕정시대는 왕족이 얼마나 개차반이든 충성을 바치는게 당연했으니까......
나 가거든 OST 뮤비를 너무 사기적으로 만들어놨어
저당시 백성들이 분노한 이유는 ??? : 아 쉽 저년을 죽여도 우리가 죽여야하는데 일본놈이 먼저했네? ....이거임
저때 한양 분위기가 진짜 우리가 직접 찢어 죽여야 했었는데. 수도 도시 한복판에서 외국 낭인들이 꼴에 부패 정치인이었지만 막지도 못하고 찢겨죽겼다? 이거 다른 의미로 나라가 망했다는걸 깨달아서 도시가 쥐죽은듯이 을씨년 스러웠다더라. 지금으로 치면 갑자기 들이닥친 중국 공안들이 국회위원 칼로 쑤셨는데 대처못하면 이런 느낌일 것같음
단발령도 마찬가지 사실 단발령 시행 전에 이미 머리 자르고 신식문화라며 스스로 개화를 자처하는 선비들 꽤 많았음. 고종이 직접 머리 자르고 나타난 뒤에도 고종 욕은 별로 안 했고... 단발령에 반발한 것음 정말 '머리를 자르기 싫어서'가 아니라 외세에 좌지우지되는 국가가 되는 게 싫었던 거....
동생 치료해준 외국인에게 국고 1할을 준다는게 말이되나
그때 북쪽에는 아들 치료(?)해준 미치광이 수도승에게 나라 실권주는 곳도 있으니ㄲㅏ...
천추태후 때문에 고려를 미친 페미 국가로 보는 누나들도 있음 ㅋㅋㅋ 천하의 고자 악녀인데 ㅋㅋㅋ
아직도 저시절 드라마를 재밌게 보신 우리 어머니는 여걸인 줄 아심
국가세금을 내탕금으로 30% 넘게 쓴 시발련
레볼루숑을 해도 우리가 했지
일본인아니였으면 조선인한테 맞아죽었지
묫자리하나는 500년조선역사중제일 잘 골라 죽은 양반이지
https://youtu.be/soFvX7fKbG8?si=EO66MNXq-RZMZMuh 불후의 띵곡도 한몫한....
이 노래가 제대로 쐐기를 박았지.
실제로는 ㅆㄴ인데.
이거 아니더라도 자꾸 현대 민주주의 감성으로 나라의 주인인 민초들의 성공신화 부각시킨답시고 양반 업적 깔아뭉개는것도 대표적인 왜곡중 하나
민초는 아니긴 한데 민본띄우겠다고 이방원 개ㅆㄴ만든 정도전도 그런 비판이 있긴 했음
마리 앙투아네트 미화시키믄 비슷한가?
Lrice
오히려 마리 앙투아네트는 그렇게 개짓거리 한것도 없는데 잡혀 죽은 케이스임
마리 앙투아네트는 실제 성격은 소박하고 친절했다라는거라도 있기는 하지만 민비는,,,
좀 결이 다르지 않나 위인은 아닌데 위인급으로 만드는 면에서는 비슷할지도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히려 폄하당한 쪽이지
마리 앙투아네트는 억까 당한 편이지. 민비는 억빠당한 편이고.
민비랑 앙뚜아네뜨가 비슷하다는건 원균이랑 이순신장군님이랑 비슷하다. 급 조금 안되는 수준임
억까라기엔 저새끼들 밟아달라고 오스트리아 친정에 편지보낸게 마리임 ㅋㅋㅋㅋㅋ
앙투아네트가 욕먹던 이유 9할은 오스트리아에서 시집외서 그럼
혁명 전부터 씹었는데 그거랑 큰 상관 없지.
마리 앙투아네트는 그냥 나라가 망한 시기라 문제지 평시였음 아무 말도 안나올 그런 사람이었어서..
아무리 각색이 들어간다 하더라도 사극은 고증에 충실해야한다 생각
저 드라마 기점으로 민비라고 부르는 사람들보다 명성황후로 부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일이 생기고, 웹툰에서 닌자에게 무쌍찍는 민비도 나옴.
명성황후라 부르면 기를 쓰고 민비라고 부르는 사람이 더 비정상임 명성황후란 말은 민비가 죽고 나서 고종이 붙여준 시호일 뿐인데 그걸 뭐 기를 쓰고 그렇게 부르면 안 되는 것처럼 펄쩍펄쩍 뛰는지... 황후라고 불러주면 막 존경하고 추대하는 거 같은가???
근데 명성황후가 공식 명칭은 맞어.
루리웹-5211740574
???? 뭔 소리야 나도 민비라고 했는데???? 어떻게 부르든 상관이 없다는 거지. 명성황후로만 불러야 한다고 안 했는데??
루리웹-5211740574
자기가 민비로만 불러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나도 명성황후로만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대파로 취급하는 것임??? ㅎㅎㅎㅎㅎㅎㅎ 고종이라고 부르나 고종황제라고 부르나 둘 다 맞고 민비라고 부르나 명성황후라고 부르나 둘 다 맞다고.
"사극을 봐선 수랏간은 여자들이 주도했구나!" ※아님
이런 경우도 있지
이것도 나오기전부터 미화한다고 엄청 욕먹었지
애초에 뭐 자국민을 외국군대로 밟았는데
아 죽여도 내가 죽였어야됐는데 ㄲㅂ이러면ㅇㅈㅋㅋ
(대충 착복한 돈으로 사놨던 민비년의 동물가죽 거대카펫 짤)
https://www.youtube.com/watch?v=rEREXwJ2P9Q 문제는 영상미랑 노래는 조수미씨가 불러서 기가 막히는 바람에..
??? : 역시 외척은 안돼
조선을 안으로부터 썩게 만들어서 식민지배의 치욕을 당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국민썅/년이지
뭐 긴또깡도 똑같지 않나?
우리 손으로 조졌어야 맞는데 벌써 왜놈들이 주권을 침탈하고 다른 나라의 주요 인사를 맘대로 담궈버린 사건 미국 대통령 와이프를 딴 나라가 죽여버렸다 생각해봐 미국이 가만 있겠나? 아무리 그년이 썅년이래도 이건 천인 공노할 짓거리 맞음
죽어도 조선인 손에 죽었어야 할 인물
그저 국민이 잡아 죽였어야 했는데...
우리역사말고 외국의 역사라 치고 애초에 한나라의 궁궐에서 그것도 한 나라의 여왕이 외국깡패들이 그냥 너털너털 걸어와서 칼부림하고 갔다는 그게 가능한 일인가 싶은 일이 왜 벌어졌는지를 역사서에서 제대로 설명을 안해줌 ㅋㅋㅋㅋㅋㅋ
외척세력...
"1만 2천봉 위에....각각 쌀 한가마니랑 돈을.........?"
명성황후가 위인이 아니다는 이해하겠는데, 천하의 ㅆㄴ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잘 이해가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