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던전밥) 난 근데 슈로 이새끼는 도저히 정감이 안 감

[미키P]

진심 뭐 한 것도 없는게

라이오스한테 그냥 일갈하면서 죽빵치는거 보고

얼탱이가 터졌음.

물론 라이오스 파티 구성 붕괴되고

자기 나름대로 파티 꾸려서 구출하려고 했던건 알겠는데

나름 필사적으로(아마도..) 파린을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라이오스를 뭐 그냥 생각없는 놈 취급하면서

감정에 잡아먹혀 주먹 휘두르는 새@끼라 ㄹㅇ 정감이 그냥 안 감.

지한테는 반한 여자겠지만

라이오스한텐 그래도 여동생인데 ㅄ새@끼.

그마저도 라이오스한테 주먹질 발리고

구출을 '포기'하고 걍 돌아감.

사무라이다운 근성을 보여주는 하남자 새@끼.

[면먹는하마]

나도 앤 영 별로더라

[사사라브.SASARABU]

ㄹㅇ

[야, 2년아!]

검술 실력은 일류고 그럭저럭 상식인인데 도련님이라 여러가지로 일정한 선을 못넘고 허당스러운 면이 있는 거 같음

[조이멘맨777]

생각이 없는 행동인 건 맞음ㅋㅋㅋㅋ
정석은 준비 시간이 더 걸려서라도 파티원을 더 꾸리고 소생용 제물도 준비하고, 그 후에 속공으로 공략해야 했는데....
어? 걔가 우리들 텔포 시키고 혼자 잡아먹혔어?! 파린이 완전히 소화되기 전에 빨리 가자 ㄱㄱㄱㄱㄱㄱㄱ
최소한의 수(전마시)로 다시 내려가려다 귀인 센시 만남.

이후 고작 4명이서 겨우 겨우 레드드래곤 공략. 그런데 그마저도 전멸 확률이 너무 많았던 기책으로 겨우 성립.
그리고 도축해보니 소화가 끝났는데 여기서 포기 안 하고, 흑마법으로 + 드래곤 고기로 소생시킴.

그 탓에 부활한 파린은 이중인격이 된 상태였다가 광란의 마술사 만나서 키메라됨.

이후로도 라이오스가 마물에 해박하다든가, 특수 이벤트나 요행 없었으면 몇 번이고 전멸각 아니면 엘프 감옥행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