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주학살
1 당시 만주의 독립군들은 만주에 거주하는 교민들 대상으로 세금을 걷었음
2 특히 김좌진의 부대가 그 중에서 가장 가혹했는데 만약 지역 교민들이 가난해서 세금을 못 내면 그 주민들을 폭행했하고 그래도 돈을 안 내면 살해했음
3 그래서 빈주라는 마을의 한인들이 더 이상 세금을 내지 않겠다고 선언함
4 그래서 김죄진의 부하들이 빈주 주민들을 학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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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보면 오렌지병 정치깡패도 그렇고 견부견자인가
6명 죽인걸 학살로 봐야 하나? 흑역사인건 맞음.
그래서 심영물에서 구릅니다
중국측 사료를 보면 독립군은 러시아 국경인 밀산이라는 곳에 후퇴합니다. 그리고 김좌진 부대는 굶주림에 시달리다가 민가와 상점들을 약탈하는 토비부대로 전락했다고 합니다. (중략) 저는 김 장군의 부대가 훗날 토비부대가 됐다고 해서 김 장군의 업적까진 폄훼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 시대에 살아보지도 못한 우리가 그 시대를 재단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천박한 일인지 어렴풋이나마 압니다.
이사람 버프주는 사람이잖아
별명에 마왕이었다지
군인이 민간인 여럿 죽였으니 학살 맞지
이사람 버프주는 사람이잖아
그래서 심영물에서 구릅니다
별명에 마왕이었다지
주 활동일대가 북만주였는데 그래서 북만주의 마왕이라고 불리기도 했음
김두한은 아버지 닮았던 거군
두한아, 애비다 어서 일어서
이런것보면 오렌지병 정치깡패도 그렇고 견부견자인가
그 아래로 하나 더 있지.
북이잖아 시발
6명 죽인걸 학살로 봐야 하나? 흑역사인건 맞음.
루리웹-4718099368
군인이 민간인 여럿 죽였으니 학살 맞지
화력으로 무장한 병력이 저항능력이 없는 민간인에게 무력을 쓴 시점에서...
학살보다는 테러가 더 맞는 표현일듯.
그렇다고 연쇄살인이라고 하면 이상하잖아
연쇄살인은 날짜나 장소가 다른 연쇄적인 살인을 의미하니 애초에 의미가 다름.
대량살인이라 부르던가
대량이라 하기에는 6명은 애매하지.
테러는 목적이 다름 학살 => 가혹하게 살해함이 사전적인 의미고 테러의 경우는 요즘식으로 표현하면 분탕, 사회적 분란 조장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라서
학살은 숫자에 상관없이 적용 가능한 말이고 테러는 목적성이 없으면 성립이 안되는 말이라 학살이라고 부르는기 맞음
두한아! 깨어 나거라 애비를 죽인 두한아! 쌀밥에 고깃국 먹는 두한아!
중국측 사료를 보면 독립군은 러시아 국경인 밀산이라는 곳에 후퇴합니다. 그리고 김좌진 부대는 굶주림에 시달리다가 민가와 상점들을 약탈하는 토비부대로 전락했다고 합니다. (중략) 저는 김 장군의 부대가 훗날 토비부대가 됐다고 해서 김 장군의 업적까진 폄훼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 시대에 살아보지도 못한 우리가 그 시대를 재단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천박한 일인지 어렴풋이나마 압니다.
친일파를 친일파라 부르지 못하고 마적단을 마적단이라 부르지 못하는
명암이 명확한 사람임.
근데 왜케 관련 사료가 적냐? 신뢰도가 높은 관련 자료는 없는거 같은데
그야 뭐 독립운동 활동 자체가 워낙 빠박했고 현장에서 행동하던 사람들이 하나하나 일일히 기록할만큼 여유있지도 않았을 뿐더러 명암이 있는 일이라면 숨기려고 할테니 더더욱 사료같은게 남기 어렵지
당시 만주에서 세력을 떨쳤으면 대개 마적단이긴 함
공산당원 박상실에게 암살당한 이유도 바로 이 빈주 사건때문에 원한을 품은 유족들이 살인청부를 했고 그걸 받아들여서 실행한 것 김좌진의 빈주 사건은 한민족연구소에도 교차검증된 사건이고 본인의 죽음도 바로 이때문으로 크나큰 은원과 인과관계가 있었음
그렇군
그래서 언젠가부터 잘 언급 안되기 시작함. 홍범도 장군에 좀더 포커싱을 맞추고.
공과가 있는거지
지역군벌이 흔하던시절 이라 저게 유별나게 특별한건또 아니었다
명이 있고 암이 있는 법이지 나도 김좌진 장군의 저런 면은 꽤나 실망스럽지만 그렇다고 업적마져 폄하 하는건 아니라고 봄 그 당시 상황에서 본인과 본인 부대의 생존 만을 위해서 그랬다고 볼 수도 있거든 만약 거기서 부를 쌓고 왕 노릇을 하고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일단 본인들도 굶주려서 생존하려고 그랬다면... 한번 생각은 해봐야 할거 같음 다들 무결점한 영웅 만을 원 하지만 우리들이 좋아하는 수많은 영웅들이 사실은 나쁜짓을 한것도 굉장히 많음 그래서 그만큼 이순신 장군이나 세종대왕이 최고의 위인으로 추앙 받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