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갓테의 극의를 무의식의 극의라고
번역했을때에는
그냥 나름 센스있네 정도였는데..
미갓테랑 사전적정의가 거의같지만
뉘앙스만 약간다른
와가마마의 극의가 나와버리자
그걸 자의식의 극의로 번역하는 센스를 보여줌.
몸이 멋대로 반응하는 극의 = 무의식의 극의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는 극의 = 자의식의 극의
요렇게 한세트로 외위기도 쉬워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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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극의 내멋대로 극의
솔직히 제멋대로의 극의 보다 멋있음
오공과 베지터의 인격 그자체..
이건 걍 거의 창조 수준인데;; 좋은 의미의
시발 진짜 개쩌네ㅋㅋㅋ
무의식 자의식ㅋㅋㅋ 센스 있긴 하네
직관적인 번역인 제멋대로, 내멋대로 보다 좀 더 격투만화 스럽네
시발 진짜 개쩌네ㅋㅋㅋ
제멋대로 극의 내멋대로 극의
오공과 베지터의 인격 그자체..
오라 와쿠와쿠 슷조
솔직히 제멋대로의 극의 보다 멋있음
이건 걍 거의 창조 수준인데;; 좋은 의미의
초월번역
무의식 자의식ㅋㅋㅋ 센스 있긴 하네
근첩-4999474945
직관적인 번역인 제멋대로, 내멋대로 보다 좀 더 격투만화 스럽네
첫 등장시에는 그대로 읽은 신승수의 극의라고 해서 뭔가 그럴듯 해보였만 정작 의미 파악이 힘들었긴 했지
번역 좋네
오토와 수동 ㄷㄷㄷ
무의식의 극의가 내가 인식하지도 않았는데 몸이 반응해서 줘패는거면 자의식의 극의는 아 내가 이새끼를 줘패고 싶다 란 생각을 하자마자 생각의 속도 보다 빠르게 줘패는 뭐 그런건가...?
어느새 질질 흐르고 있는 무발기사정이 무의식의 극의고 이미 싸고나서 꼴린다고 생각하는게 자의식의 극의 아닐까
손오공의 극의는 항상 상황에 최적화된 움직임을 보여줘서 빈틈이 없음. 베지터의 극의는 행동에 한계가 없음.
난 ㅈㄴ킹왕짱임 그러니 내가 하고싶다 하면 다 가능함 이런거
투쟁심을 무한히 끌어올리면 전투력도 무한히 올라감
무의식은 말 그대로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면서 대응하는거고 자의식은 본능적으로 싸우면서 쳐맞을수록 강해지는 특성이 있음
무의식이랑 반대로 몸을 완전히 통제한다 보면 됨 사람이 지치면 눕고 싶고 너무 아프면 움직이는걸 몸이 거부하겠지만 그런 육체의 본능을 통제해서 생각하는대로 움직이는거지
켄이치에서 정의 기운, 동의 기운 하는 거지
무의식의 극의만 봤을땐 그러려니 했는데 자의식의 극의는 배지터라는 캐릭터랑 너무 잘 맞아서 감탄했음 ㅋㅋㅋㅋㅋ
무의식의 극의 처음 들었을 때도 멋있다 생각해는데 원문 되게 짜치네ㅋㅋ
심지어 영어 번역도 Ultra instinct Ultra ego 요런식으로 깔맞춤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양도 초월번역..
저 상태로 퓨전하면... 무자식의 극의...?
고자라니!!!
원어는 뉘앙스가 어째 웃기긴했네 ㅋㅋ
크윽 몸이 멋대로..의 극의
흥칫뿡 내 맘이다!...의 극의
뭐야 이거 속궁합 높을거같잖아 어이
근데 결국 후속작에서 저거 써도 발리더라
저거 윗단계도 나옴? 슈퍼는 아무리봐도 그냥 평행세계 패러디 물쯤으로밖에 생각이 안듬. 만화책으로도 그 블랙오공인가까지 보고 하차햇는데
아직 안나왔긴 했음 근데 원작자 돌아가셔서 추가로 내용이 진행될지는 몰러
윗단계라기보단 완전하지 않다면서 계속 숙련도를 올리는 상황
그거 24권으로 완결낸다던데.
제멋대로의 극의니 신승수의 극의니 하던 아마추어 번역 보다가 정식 번역 보니 괜히 번역으로 밥먹고사는거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