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데스 스트랜딩 첨 하는 유저들 오열하는 미션

[코로로코]

첫 미션이 죽은 엄마 화장터로 배달하는건데

초보라 엄마 시체를 바닥에 굴리고 물에 빠뜨리고 높은데서 떨어뜨려서

곤죽으로 만들어버림

... 엄마 미안해요

[DR.MAKO]

후반부 생각하면 잘했어

[개굴이잇]

초반부 : 흑흑 엄마
후반부 : 한번 더 태워버리기 안됨? 제발

[어둠의민초단]

시체는 운반 난이도가 높은 편인데
초반에 레벨도 낮고 강화외골격도 없는데 일부러 어려운 배달 시킴
강제로 BT 조우하는건 덤이고

[Cirrus]

나 스토리 대충보다가 폭탄 배달 걍 통으로 스킵해서 개고생 졸라했었음..
자꾸 주변 어디만 들어가면 게임오버 떠서..

[하나코둘코삼코넷코]

시체는 무게중심도 거지같고 무게도 꽤 나가서 아무런 강화도 없는 첫 플레이 때 들기 뭣함

심지어 이때는 계속 L2R2 누르고 있으면 알아서 중심 잡아주는거 모를 때라 그냥 걷다가 휘청이면 누르고 휘청이면 누르는 경우도 꽤 있어서 체감난이도 더했던걸로ㅋㅋ

[PROTROLLER]

균형 무너질거 같을때 그냥 앉으면 바로 균형 회복함

[E과]

사실 이 때는 엄마고 뭐고 이 겜 괜히 샀나 굉장히 고민함

[어마하마]

그냥 아무생각없이 깨긴 했는데 이거땜시 트라우마 걸려서 불살로 깨긴 함(불살 좋아하는 코지마의 의도일지도)

[시그림]

화장터 가는길도 빡센데 화장터에서 BT조우할때는 ㄹㅇ 공포게임임.

[torresmania]

엄마 산에서 굴려서 순간 유교보이 발동해서 으우어윽 이래선 안돼!!! 하고 급하게 줏으러갔던 기억이

[Episca]

데스스 하면서 놀랬던게 BT가 처음 등장할때였음. 게임이 분명 스릴러나 공포가 아닌데 ㄹㅇ 사운드 하나로 소름끼치게 만듬. 3막부턴 그냥 카이랄 수급해주는 애들이지만..

[루리웹-7505666195]

그 마마 설산까지 배달하는것도 은근 빡셋던걸로

[어둠의민초단]

미리 도로나 집라인 깔아놓은 사람들은 라면 먹으면서 배달

[아이사카르]

저래서 초반은 걷기 시뮬레이션이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