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전근대 설탕 제작법 찾다가 발견한건데
18~19세기 카리브해 사탕수수 플렌테이션에서
노동력 수급용 흑인 노예를 끌어왔는데
반항적이거나 밥값 못하는 노예가 있으면
끓는 설탕에 넣어서 죽였다네
사유가 주변에 악영향을 주고 굶겨죽이면 시간이 오래걸려서......
심지어 이 지랄을 20세기까지 했다고?
[유머] 전근대 잔혹한 설탕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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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끼 이사람아
강아지 맙소사
나도 병맛덧글 잘 다는데 진짜 이건아니다..
일러가 비유적인 의미가 아니었네 ㄷㄷㄷ
흑설ㅌ...
후미카X片思い
예끼 이사람아
강아지 맙소사
후미카X片思い
나도 병맛덧글 잘 다는데 진짜 이건아니다..
일러가 비유적인 의미가 아니었네 ㄷㄷㄷ
근데 이 자체로는 비유겠지 설마 명확한 근거가 있음? 일단 사람 멘탈이 은근 그렇게 튼튼하지 않아서 저런 짓꺼리는 의외로 노예주들도 못함. 노예제도의 비인간성과 별개로 일단 인간이란 생물의 감정에는 한계가 있어서 잘 대우해줬던 집도 적지 않고 무엇보다 노예제 유지 자체에 "노예는 인간이 아니다'라는 자기세뇌가 엄청 필요했음.
일단 다 넘어가서 설탕에 고기넣으면 설탕 못쓰게됨. 상식적으로 그렇게 하겠냐. 차라리 교수형을 하지...
노예주들의 정신건강및 신앙을 위해 전문(?!)처리업자가 존재했음
1780년대와 1790년대에는 노예제 폐지 논쟁이 힘을 얻고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 충격적인 판화는 1791년 윌리엄 윌버포스가 노예 무역 폐지를 위한 동의안을 제출하는 동안 묘사된 악명 높은 사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매일 행해지는 수많은 다른 잔인한 행위들 중에서, 영국 흑인 운전사는 젊은 흑인이 병으로 일할 수 없게 되자 그를 끓는 설탕 즙이 담긴 구리통에 던지고, 끓는 액체에 45분 이상 머리와 귀를 담가둔 후 너무 심하게 채찍질하여 그가 상처와 화상에서 회복되기까지 거의 6개월이 걸렸습니다.' 설치류와 흑인 노예의 신체 부위가 뒤편 벽에 못 박혀 있어 노예가 해충처럼 취급되었음을 시사합니다. 길레이는 '반당류, 또는 존 불과 그의 가족이 설탕 사용을 중단한 것'(1792)을 포함하여 폐지 찬성 주제로 여러 장의 판화를 제작했습니다. 윌버포스의 노예 무역 폐지 운동은 1807년에 성공을 거두었지만, 1838년 노예 제도 폐지법이 제정된 후에야 영국 제국의 모든 노예가 자유를 얻었습니다. 링크 봐봐
일단 내가 대략적으로 찾아봤는데 저건 요새로 따지자면 아보카도가 사람 죽인다랑 비슷한 비유래. 윌버포스 같은 사람들이 최종적으로 원했던건 "그러므로 설탕에 대한 근본적인 불매운동이 자행되어야 한다."는 내용이었고 저 표현 자체는 프로파간다에 가깝다고 나옴.
일단 spl에서 빵 공장 돌리다가 사람 죽었는데도 계속 가동되었던 사례처럼 실제로 노예가 설탕을 끓이는 노동에서 굉장히 많은 산업재해를 당했던것은 사실임. 근데 "설탕에 사람 넣어서 죽었다.'는 주장은 비약이 맞음.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3131273 그럼 이건 구라네
링크좀
https://www.liverpoolmuseums.org.uk/artifact/barbarities-west-indias 조각, '서인도 제도의 야만성' 비문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프랜시스 씨는 "매일 행해지는 수많은 잔혹 행위들 중에서, 한 영국 흑인 운전사는 병으로 일할 수 없는 젊은 흑인을 끓는 설탕물에 던져 넣고, 끓는 액체에 머리와 귀를 45분 이상 담가둔 후, 그를 매우 심하게 채찍질했기 때문에 그가 상처와 꾸지람에서 회복되기까지 거의 6개월이 걸렸다"고 전합니다. '비디오. Mr. Frances의 연설, Mr. Fox, Mr. Wilberforce가 뒷받침' 아 이게 이 뜻이구나
잠만 보니까 비유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