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에서 과거 블랙워치의 사연을 다룬 임무 응징의 날.
본래 안토니오라는 탈론의 고위 간부를 납치하는 임무였으나, 레예스가 화를 참지 못하고 그대로 쏴 죽여버리고 그게 탈론에게 발각되면서 단 4명이 군대에 가까운 병력을 돌파한 사연으로 꽤나 유명하다.
이후 이들의 증언을 든는 것도 가능한데...
레예스(리퍼)- 자기가 분노 조절 못해서 목표 대상을 쏴 죽이고 항상 일은 계획대로 풀리지는 않다면서 자기 합리화로 증언함.
캐서디- 탈출하는 과정 내내 레예스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윽박을 지르기는 했지만, 상부에 보고를 할 때는 나름 레예스를 보호하기 위해서인지 이유는 생략해서 증언.
모이라- 원인을 숨기는 것을 넘어 오히려 레예스가 적절하고 신통한 결정으로 자기들을 이끌어 임무를 성공했다고 날조에 가까운 증언을 함.
겐지- 레예스 그 새끼 때문에 단체로 뒤질 뻔했다고 바로 이실직고함.
이처럼 각자 멤버들의 성격과 이후 그들이 각자 걸어갈 길을 암시하는 차이를 보여주며 디테일을 살렸다고 평가 받았다고.
저 pve로 스토리가 진행 됐는가? - 전혀 그렇지 않음
저 pve로 스토리가 진행 됐는가? - 전혀 그렇지 않음
2에선 유료로 진지할게요. ㄴ버리고 런
근데 트레이서 첫 임무, 정켄슈타인이랑 무한으로 계속 할 줄은....
블랙워치 엎어지면 바로 감방행인 양반들과 그냥 사이보그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