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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먹어보고 실망한 음식중 하나 난 양송이나 표고가 더맛있더라
저럴 수 밖에 없는게 올해 송이가 이상기온으로 싹 다 죽었다더라
선물받은거 전자렌지 파스타에 돌려먹었다가 그렇게밖에 못 먹냐고 욕먹음 ㅋㅋㅋㅋㅋㅋ
이야..너는 꼭 칼날 세울 때 금 숫돌써라
양식이 안되서 비싼 거라 표고가 양식 안됐으면 송이보다 비싸지
160?????플5 프로보다 비싸다고??
올해 송이가 전멸임 이상기온으로 아예 걍 박살남ㅋㅋㅋㅋ
실제로 먹어보고 실망한 음식중 하나 난 양송이나 표고가 더맛있더라
걍 소나무 향나는 버섯. 특이한 미식 경험이지 맛은 몰?루
진짜 향이 너무 불호야 소고기랑 같이 먹었는데 같이먹는 소고기도 맛없어졌어
100만원 짜리 비싼 송이 버섯보다 그자리에서 바로 따서 먹는 송이가 더 최고라는데 ㅋㅋ
No.2135
양식이 안되서 비싼 거라 표고가 양식 안됐으면 송이보다 비싸지
송이는 그냥 옛날부터 사치품이라.. 표고가 맛있는게 맞음 ㅋㅋ 원래부터 고급 식재료임 그냥 양식이 쉬워서 쌀뿐..
표고는 재배가 쉬워서 그렇지 아니었으면 송이보다 더 비쌌을듯
나도... 의외로 상상한 맛이 아니고 호불호 쎄게 갈릴맛이더라 난 불호였어; 난 싸구려 버섯이 입에 맞나봐
표고 50kg = 전국시대 일본에서 성한채라던데... 기를 수 있어서 다행이야ㅋㅋㅋ
사실 표고가 양식법 발견하기전까진 송이보다 비싼 최고급 버섯이였음
나도 송이향이 너무 강해서 소고기랑 같이 먹으니 소고기 맛을 잡아 먹는 것 같아서 별로였음
ㅇㅇ 솔직히 향이 너무 쎄서 다른 음식은 걍 다 죽음. 친척중에 산에서 캐올수 있는 집이 있어서 송이 시즌에 놀러가면 캔거중에 작은거나, 언니 먹으라고 비싼거 팔거 주기도 하는데, 님 말 마따나 고기도 향으로 끝장을 내버려서 같이 먹으면 걍 송이 버섯 향밖에 안나.. 개인적으로 새송이가 10배는 더 맛있는거 같어.
160?????플5 프로보다 비싸다고??
나는 불호(급이낮아도 특유의 향을 못버티겠더라)
저럴 수 밖에 없는게 올해 송이가 이상기온으로 싹 다 죽었다더라
밤에 적당히 선선하고 낮에는 따듯하고 그래야되는데 계속 이상고온으로 30도로 더웠지 비는 올때만 오지게 오고 안올때 안왔지 날씨 조건자체가 성립이 안됬음 ㅋㅋ
올해는 태백도 드럽게 더웠더라..
계속 환장하게 덥다가 갑자기 추워져서
저정도면 ㄹㅇ 금보다 비싼거 아닌가
그건 아냐. 금 1kg이면 2024년 기준으로 1억 넘음
금은 4그람정도가 20만원넘자나;
같은 무게의 은보단 비쌈
딱히 은보다 비싼것도 아님. 요즘 실버바 1키로가 160 언저리고 가장 저렴한 그래뉼도 150 후반에서 160대임. 금은 13~14그람이면 퉁 치겠네.
버섯은 삼겹살판에 삼겹살기름을 잔뜩먹은 양송이버섯이 최고제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미식. 맛있긴한데 저 돈 주고 먹긴 싫은 음식.
저 값어치를 하는 맛을 느낄 수 없는 사람에겐 사치품이겠찌
저걸 누군가는 눈도 안 깜빡거리고 사먹겠지...
솔직히 표고버섯이 더 맛있어...
표고가 재배가 안됐으면 모르겠지만 송이 쟤는 재배 불가능 프리미엄이 붙엇으니 뭐...
선물받은거 전자렌지 파스타에 돌려먹었다가 그렇게밖에 못 먹냐고 욕먹음 ㅋㅋㅋㅋㅋㅋ
이토 시즈카
이야..너는 꼭 칼날 세울 때 금 숫돌써라
이건 욕먹을만 하다..
비싼 횟감 매운탕으로 먹은거랑 마찬가지인거잖아 ㅋㅋ
돌돔 매운탕은 명함도 못내밀겠네
돌돔까스 나와주세요~
야 이건 욕먹을만 했다...
근데, 뚊까스 존나 맛있었음 인생에서 먹어본 생선까스 중 제일 맛있었어
남궁형이 그걸 어찌 아시오?....
이야 나는 선물받은거 라면에 끓여 먹어보긴했는데 난 조리라도 했지 전자렌지 찡이라니
송이는 그냥 구워 먹는게 최고긴함. 그냥 보이는게 없어 보이는 거지
아부지 친구분이 돌돔을 시작으로 귀한 녀석을 잡아왔고 직접 포뜨고 회뜨고 매운탕 끓이고 온 가족 잔치가 됨 그러다가 회 맛도 잘 모르고, 매운탕이 맵다는 얼라들 위해 생선까스도 해주셨음
맛있었느데 흑흑
와 이건...시밤...하...진짜....와....넌....하....
그래 맛있었으면 된거야...
올해 송이가 전멸임 이상기온으로 아예 걍 박살남ㅋㅋㅋㅋ
비가 좀 내린 다음 며칠동안 아침은 서늘하고 낮에는 좀 따뜻한 기온의 가을이 와야되는데 걍 존나 춥거나 걍 존나 덥거나 비 존나 내리거나 뿐이라 멸망 ㅋㅋㅋㅋㅋ
송이뿐만 아니라 모든 산버섯이 다 그럼 지금ㅋㅋ
이거 완전 동양의 트러플이네
올해 강수량 부족과 이상고온으로 송이가 날수있는 조건이 안맞아서 비쌀거라고 예상은 햇음
맛있긴한데, 향에 민감하고 좋아하는 사람 입에나 맞음 지나치게 비싸긴함
표고가 더 맛있더라
오늘 로또 1등 되었으면 생전 처음으로 먹어봤을텐데. 싸구려 입맛이라 팽이버섯이나 먹어야 겠다. 하와와와와와와. ㅠㅠ
그냥 표고나 왕창 먹을래
화왕산 국립공원 근처에서 어렸을때 살아서 송이버섯 많이 먹었는데 그 특유의 맛과 향이 계속 땡김 커서는 못 먹은지 너무 오래 됨.....
향 좋은 버섯으로 작은 덩이로 찢어서 에어후라이 조금 돌려서 쓰기
와 자연산 송이 싫어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구나 ㄷㄷ 어릴때는 부모님 지인들이 때 되면 산에서 캐와서 주변에 많이 나눠주셔서 참 많이 먹었는데 ㅋㅋㅋ
나 지인통해서 1등급 먹어봤는데 방향제? 세제 냄새나는 버섯이고 식감은 걍 특이한 버섯이었음... 소고기느낌은 개뿔...걍 그돈으로 소고기 사먹는게 100배 남음
소고기 느낌은 능이 버섯아님??? 누가 송이 버섯에 소고기 느낌 난다고함?
어떻게 해서 먹음? 송이도 향으로 먹는 버섯이라 같이 곁들임 해서 먹어야 찐맛이 나옴 트러플 먹는 방법중에 가장 기본적인게 계란후라이에 올려먹는 것처럼 지방질이 어느정도 있어서 맛성분이 기름에 녹아 향과 맛이 극대화 되는 것처럼 먹는것처럼 송이도 좋은 소고기에 올려먹으면 평소에 먹던 고기보다 확연하게 다른 향과 맛을 느낄 수가 있어서 주로 부드럽고 지방질좀 풍부한 소고기에 올려먹는디
가끔 좋은 거 처음 보는 사람들이 송이 그냥 씹어먹곤함 트러플 그냥 씹어먹는 사람이 없듯 송이도 먹는 방법이 있어
송이로 배채울 정도로 송이가 풍족했던 편인데 이래저래 먹어봐도 난 날로 가늘게 찢어서 씹어먹는게 제일 좋았음
트러플도 그냥 먹으면 맛없잖슴 송이도 잘 먹으면 맛있긴함 난 잘게 찢어서 살짝 구운다음 소고기처럼 참기름장에 찍어먹는데 좋던데
송이는 고오급 식재료 취급해서 갱남 큰손들이 싸그리 쓸어가서 수요가 있는데 공급이 조져지니까 값이 ㄹㅇ 엄청 뛰어버림
음식이란게 일정수준부턴 결국 맛있어봐야 거기서 거기 수준임 내가 특별한걸 먹는다 이거 때매 비싸지는거지
가격만큼은 아니지만 향도 좋고 살짝 찢어다가 소금장 찍으면 맛있긴 맛있지
예전에 삼촌이 산에서 직접 캐온 송이 먹은 적 있는데 신세계였었음. 진짜 소고기 같더라. 진짜 소고기랑 비슷한 맛이라는 뜻이 아니라 비유적으로 버섯 따위가 소고기에 견주는 맛을 낸다고? 라는 느낌. 어디서 캐오신 거지? 꽤 많이 갖고 오셨는데. 흙 존나 묻어있는 채로 가져오셨음.
소고기랑 비교 되는건 보통 능이버섯 비유 할때 그런말 쓰지 않음?? 송이에 소고기랑 비교하는 비유를 하나?
응 소고기에 비유해
난생 첨 들어보는데 위에도 그런 분 있는 거 보니 그러기도 하나보다
송이는 호박 다진마늘만넣고 국끓여 먹는거랑 그냥씻어서 구워먹는게 최고 같음 그나마 매년 지리산인 시골에서 저렴하게 받아먹었는데 올해는 틀렷네
확실히 비싸진게 작년까지 아는 분에게 이맘때 쯤 b급 송이버섯 몇개씩 받아먹었는데 올해는 b급도 없다고 함 평소라면 못 파는 다 핀 송이도 전부 출하 되는 중이라고
송이 표고 비교하면 난 표고가 맛있더라. 근디 송이는 그 향이 특이하기에 그걸 찾는 사람이 있으니 나름 가격대를 형성하는거고
그냥 맛 파워라 해야되나 그런건 비슷한 수준인데 양식이 쉽냐 어렵냐의 차이지 뭐 광어도 겁나 맛있는 고급 생선이었었는데 양식 성공하고 나서부턴 싼맛에 먹는 생선으로 둔갑했잖음
입이 고급이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