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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주6일제는 절대 못하겠다 주5일도 힘들어 저번주에 펌해서 망한 미용실에 또 가서 염색하고 후회중인 안 좋은 주말이여 -_-
본인 회사는 안다니고 농사꾼인데 3~4주에1번 쉴까말까함....ㅅㅂㅋㅋㅋㅋ큐ㅠㅠㅠ
그냥 나갔는데 딱히 한것도 없는데 벌써 집 들어오니깐 9시가 넘어버리더라;;;;;;;;;;;; 그와중에 다리 무릎 통증부터 발 바닥은 비명횡사 질러서 나가는것은 그냥 포기 =_=
지하철 계단 올라갈때 비명횡사 지르면서 올라가는데 중간에 여의도 섬 뭔가 오늘 행사있다고 안보이던 개인 배들이 있길레 뭔가했는데 아 불꽃 어쩌구 서울 행사 있다고 하더라........그거보고 순간 졸라 외로움때문에 지하철에서 펑펑 울었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본인도 ㅈ소다닐때 주6~7일 존나게하다가 농사로 바꿧지만 삶이 변한게없숴....
초기 용산에서 있슬때는 6일제 되다가 5일제로 바꾼지 좀 되었는데 일단 6일 나와도 월급은 동일하고 5일되도 워낙 물가가 살벌해서 이건 어딜 나가도 돈 깨니는것 때문에 나가는걸 꺼려하지만 집 있스면 암걸리는것 갔아서 나갔지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