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나 세계관 떡밥은 회수할거 다 회수했고
나중에 주요 스토리가 될
결사의 영겁회귀계획
아니에스 증발 후 부활계획(죽은자가 부활하는 잔재를 이용해 쐐기를 박는 식으로)
이건 세계의 비틀림으로부터 과거와 미래인이 넘어온거기 때문에 아니에스 부활을 위해서는 잔재 존재가 필수적이라고 생각
그렇다면 아군 중에서 잔재랑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멤버인 리제트는 왜 미래에서 과거로 왔는지가 중요할수가 있음.
예를들어서 클레이유 마을의 거신상이 에르메스 기체가 과거에 떨어진거처럼
어떤사건의 결과 리제트가 과거로 떨어지게 됨.
아마 이게 아니에스 부활과 관련된 뭔가의 떡밥이라고 생각함
그러다보니 스토리는 잘풀었다고 생각함
단지 호불호 갈리는게
주인공은 한게 없음.
그리고 결말이 주인공이 없어도 똑같이 나왔을거라는점이라고 생각함.
반은 이야기를 끌고간게 아니라.
그냥 로켓쏘는 대통령부
실패를 대비한 레이라 해밀턴
종말의 날이 임박해서 생겨난 시공의 엇갈림에서 나온 잔재들
이 3개 세력 대립사이에 휘둘리다가 그냥 사건의 진상만 알고 끝난게 전부임
반이 실제로 한거
- 음 음모의 냄새가 나는군
- 음 음모의 냄새가 안나는군. 의도적으로 냄새가 안나는거 보니 큰 음모가 있을거야
- 앗! 음모가 없는게 맞았네요 ㅎㅎ
- 앗! 저놈은 자코모? 너 왜살았냐?
- 앗! 아니에스가 납치됨? 생일파티해야지 데리러간다.
- 발사하면 뭐가 일어나는지 모르는데, 아니에스가 납치된거 봐서, 그냥 발사부터 막고 생각하자.
- 어? 로켓발사가 인류를 구하기 위함이라고요? 머쓱
- 근데 오늘 아니에스 생일파티 끝나고 날리면 안되나요?
- 와 핀판넬 개쩐다. 핀판넬에 좌표 찍어주면 핵탄두 로켓까지 쏴주네
- 아니에스 이년 일부러 교복입고 꼬셨구나. 그러면 안돼
이게 전부임.
일단 이거로 공화국- 게네시스 이야기는 끝이라고 봄
공화국 건국부터 함께했던 제네시스 8개 이야기 끝낸거고,
교회
그냥 1200년단위 리셋 방치해서 인류 유지하자
지난회차 아티팩트가 현재 회차에 개입할경우 리셋이 안될수도 있다.
그러니까 아티팩트들 막 쓰는 놈들은 이단지정해서 대가리 깨버리고
성흔 가진 기사들 데려다가 회수한다.
결사
영겁회귀 계획은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고정해서 1200년을 반복하자
그러려면 지보를 포함해서 위험한 아티팩트들은 다 어떻게 작동하는지 조건과 기능 체크하고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역사를 만든 후 고정시키자.
잔재
원래 죽었을 내가 살아났음.
내가 살아난 정보를 고정시킨상태로 영원히 회차 리셋시키자.
이 3개가 주요 세력이고
주인공측은
반 - 아니에스 부활시켜서 여고생 따묵고 말겠다.
린 - 팔엽을 완성시켜서 리셋자체를 없애버리겠다
이런 목표로 움직이지 않을까 싶음
